여행장소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람일시 :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09: 00 ~ 21 : 45
여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원 32명.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1993년 8월3일 대전에서 엑스포가 열린뒤 19년만에 여수에서 국제적인 행사인 여수박람회가 2012년 5월12일 시작하여 8월12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 여수세계박람회는 2006년5월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여 2007년 11월27일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140개국의 투표를거쳐 경쟁국인 모로코를 2차투표에서 제치고 유치권을 획득하였다.
그후 총 2조3,886억원의 투자비와 입장객 744.5만명, 외국관광객 55.5만명등 총800만명을 목표로 계획되여 시설을 완공하고
2012년 5월12일 개막하여 3개월동안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신항에서 "살아있는바다,숨쉬는연안"이라는 주제로 문을열었다.
행사장의 면적은 174만m2,전시장의면적 25만m2에 (종사자숙박시설 환승주차장 공원녹지를 포함한것임)
행사장을 바다,땅,숲,바람의공간등 4가지테마로 구성해"해양과육지,인류와자연,과거와미래의조화"를 구현하고있다.
2010년 상하이엑스포는 등록엑스포로 최장6개월간 열였으나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인정엑스포로 등록엑스포사이에
열리며 3개월과 면적 25만m2로 제한되있어 3개월만 열리게 되여있다.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기술및 다향한형태의 문화 예술공연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홍보할수있는 기회로 삼을수있을것이라
기대하며 여수등 남해안지역이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종합휴양관광지로 자리잡은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관광버스나 시내셔틀버스를타고 오면 4개의 출입문중 Gate1번을 이용하게된다.
반입금지품목은 압수하여 모어놓는다(라이터,술종류와 뚜껑이개방된음료,칼종류등)
약간의 간식거리나 과일은 그다지 까다롭지않게 통과시켜준다.
사람검색대와 공항세관통관대처럼 검색대에 휴대품을넣어 통과하고나면 지하철 통행구처럼생긴곳에 도우미가
입장권을 Check.하고 통과시켜준다. 입장권은 이곳에서만 필요하고 한번에한하여 팔목에 확인도장을 받고 밖에 나올수있다.
모든시설물과 전시관은 무료입장이다.
Gate#1을 통과하고나면 아쿠라리움과 해양생물관이 보인다.
입장을 하면서 뒤돌아본 엠블호텔과 지산공원의 팔각정.
아쿠아리움과 시원한분수대를 지나면 오른쪽으로는 시원한 바다와 왼편으로 야간에 화려하게 펼쳐질 "빅오쇼"가열릴 해상구조물인"디오"
원형탑이 중간에 설치되있고 바로 직진을하면 주제관이 나온다.
말로만듣고 한번도 못와본 여수의 오동도를 한번 바라보고.
"BIG-O쇼가 야간에 화려하게 펼쳐질 "디오" 구조물
주제관1관과 2관은 메인쇼관으로 특히1관에서는 어린 듀공과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는 재미있는 코너가있다.
영상물안의 듀공과 관람객이 나누는 대화가 신기하고 재미있다.
주제2관에서는 실제 소년이나와 듀공과 생생한 모습으로 대화하며 물속에서 생생한 모습으로 진행되는 바다의 중요성 해양환경에대한
새로운 의식을 갖게해주는 공연을 펼쳐준다.
"듀공"은 산호초가 많은곳에서 해초만을 먹으며 서식하는대 해양기지개발과 환경파괴로 개채수가 급감해 현재 멸종위기라고한다.
주제관.
바다와 인간의 상생이야기를 주제로 약30분간에 걸쳐 해양생태의 중요성과 인간이 얼마나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를 끼치는지 어린 두공을 통해
생각해볼수있는곳으로 바다가 숨쉬는 덕분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주제로 영상과 설명을 해주는곳이다.
주제관을 관람하고 나오면 국제관과 엑스포광장쪽으로 여수세계박물관의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의 이름을딴 여니교가 나온다.
여니교를 건너 국내기업관으로 가면서 주제관을 돌아보니 듀공의 몸모양으로 건물이 지여져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2012세계여수박람회 스카이타워의 모습이다.
스카이타워는 수직구조물로 높이 67m에 이르며 폐사이로(버려진 시멘트저장고)를 리모델링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오동도,남해안의 다도해,
발람회장의 전경까지 한눈에 들어오게 전망대가 세워져있으나 그곳에 올라가기위해서는 1시간30분을 줄서서 기대려야 하기에 포기를했다.
아주커다란 금번 박람회의 주인공 목각인형 "연안이"의 모습.
서기고하고 앉기도하고 이용은 지게차에 의지하여 이동을한다.
반갑다. 하모니크루즈.
지난 3월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 일본 나가사키,벳부,오사카,고베 여행시 함께 탑승하고온 하모니크루즈호가 크루즈부두에 정박해있다.
그때 즐겁고 행복한시간들이 다시떠오르며 많이 반가워서 사진에 남겨본다.
현대자동차관과 삼성관의모습.
다시한번 하모니크루즈를 담아보고.
오동도와 엠블호텔쪽으로 아름다운모습을.
시장하다 점심을 일본관아래 일식당에 들어가 철판구이 12,000원에 밥1,000원 합이 13,000원씩 남편과2개를 시켜먹고.
미국관과 일본관 중국관이 앞쪽으로있다.
돈많은나라들은 위치좋은곳 앞자리를 차지하고 콩고나 생활이 어려운나라들은 뒷쪽으로 설치되있다.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초대형 스크린이 천정에서 바닷속의 고기들이 노는모습,한국의전통미 자연환경의모습들을 첨단 IT기술과 조명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화면을 바꿔가며 아름답게 보여준다.
디즈탈갤러리에서 여수엑스포역쪽으로.
콩고민주공화국관에서는 목각인형만 전시해놓고 팔고있다.
디지털갤러리 아래쪽에는 한가족이 물놀이를 가는 인형조형물이 만들어져있다.
외국인들의 화려한 퍼레이드의 모습.
여러가지의 퍼레이드의 모습.
키다리들의 행차.
해상특별무대에서는 분수쇼가 시작되려한다.
해상특별무대에서는 해상쇼가 시작되려 준비를한다.
긴봉위에 올라가있는것은 인형이 아닌 실제사람이다. 흔들흔들거리는 봉위에서 아름다운 쇼를 보여준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해상특별쇼.
수압에의하여 사람이 부양을하는 쇼모습.
빠르게 달리는 모터보드들이 쇼를 펼친다.
한번만 허락되는 외출을위하여 다시돌아온 1번게이트의모습..오동도를 다녀와 저녁식사를하고 다시들어와 BIG-O쇼를보고왔다.
대명리조트에서 짖고 관리하는 엠블호텔의 모습. 우리도 대명회원이니 언제한번 다시와야겠다.
아쿠아리움을 들어가기위하여 3시간씩이나 길게 줄서있는 관람객들.
해양생물관으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해양생물관안에서는 갯벌의 가치와 중요성 갯벌에서사는 생물의 모형 갯벌생물에관한 동영상을 볼수있다.
갯벌에대한 공부를 하고나면 모형잠수함을타고 10km아래까지 내려가면서 깊이별로 살아가는 바다생태계를 구경한다.
넓고 긴 스크린에서 그물에걸린 새끼고래를 구해주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 바닷속 깊이에서 대왕문어의 공격을받고 잠수함이 위험에
쳐했는대 사람이구해준 고래의 어미가 무사히 쫒아주어 잠수함이 다시 물위로 올라오는 영상을 보여준다.
"BIG-O쇼를 관람하러가면서 관람이끝난 아쿠아리움과 해양생물관건물을.
아쿠아리움은 여수세계발람회에서 가장인기가 있는 수족관으로 대기시간이 엄청납니다.
박람회가 끝나도 언제든 볼수있게 영구시설로 만들어져있다고 하니 한가할때 와서 싫컨보아도 좋을듯.
야간의 엠블호텔의 화려한모습.
BIG-O쇼의 영상들.
빅오(Big-O)의"O"는 바다를 뜻하는 영어 오션(Ocean)의 이니셜이자 미래로의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Zero(0)의 뜻을 담고있다.
빅오쇼는 레이져,화염,안개등 각종 연출효과를 내는 멀티워터스크린"디오(The-O)와 초대형 해양분수"라군"이 연출하는 광경이 장관이다.
죠 빅오 해상 한가운데위치한 디오는 직경이 41m로 타원형인 주축대가 받치고 있고 전체높이도 41m에 이른다.
디오안에는 워터스크린 장치가돼 얇은 물막우ㅣ로 마치 영화와도 같은 영상이 투영되고 그규모가 엄청나다.
주변 테두리에는 움직이는 분수,안개,화연,조명 레이져등이 설치되 영상과 각종 멀티미디어 효과를 연출한다고한다.
디오는 세계적인 무대예술가인 영국으; 마크피셔가 설계했고 디오에서 펼쳐지는 각종 멀티미디어쇼의 기획,연출은 프랑스 월드컵 개,폐막식
에펠탑 뉴밀레니엄쇼등을 연출한 ECA2에서 맡았다한다.
화사한 불꽃쇼.
디오에는 조명 56개 레이져5개,워터젯24개,화염24개,영상프로젝터 6개가 설치되 각종 멀티미디어 효과를 연출했다한다.
디오전면(관람석)에는 초대형 해상분수가 설치되있고 총길이 120m에 최대70m까지 올라가는 분수 노즐 346개와 빅오 앞바다 전체를
안개로 덮는 연출시설이 설치되있다.
빅오쇼의 하이라이트 불꽃쇼광경.
이모습을 보려고 야간까지 기다려서 화려함을 장식했다.
안녕!! 2012 여수 세계바람회장을 나오면서.
조명이 빛춰진 분수.
1번 게이트를 나오면서.
하모니크루즈와 오동도를 파노라마로.
오동도와 엠블호텔을 파노라마로,
크루즈터미널,오동도,주제관을 한눈에.
특별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수상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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