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3. 24일 계양산둘레길, 중구봉 (275m )

산행일자 :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산행장소 : 계양산둘레길,중구봉(重九峰 275m)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원과함께

산행경로 : 계산역5번출구-연무정-임학공원갈림길-솔밭갈림길-피고개-너덜(돌탑)지대-징매이고개-

              중구봉(275m)-경인교육대학후문

산행시간 : 13 : 00 ~16 : 00 (3시간)

 

오늘은 산악회 정모겸 우리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이 서운동 유진참치에서있어 오후1시 계산역 5번출구

에서 느즈막하게 만나 계양산 둘레길과 중구봉으로 3시간 산행을하고 오후4시30분 예약이되있는 뷔페로가기위해

1시 계산역에도착 연무정까지 걸어올라가 둘레길로 들어선다.

임학공원갈림길에 도착을하니 무슨모양인가 말모양? 새모양?처럼보이는 둘레길 표시를 따라 무당골삼거리로

향하는대 갑짜기 흰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흙길은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솔밭갈림길에 도착을하니 언제그랬느냐하며 빤짝 햇살이 드리운다.

한가하게 힘안들이며 피고개에도착 계양산 산허리를 돌아 징매이고개로 가는도중 너덜지대가 나오며

한사람,두사람이 쌓아올린 작은돌탑을 바라보며 강화 마니산과 청라지구의 새로짖는 아파트들을 바라보며

징매이고개로 향하는대 바람이 심하게분다.

 

징매이고개 생태동물이동통로를 건너자 피고개 1,680m,계양산정상 1,480m,중구봉 670m,이정표에서

중구봉을 오르려 통나무계단을따라 올라간다.

잠시 소나무사이로 계양산의 정상이 올려다보이고 멀리 북한산과 남쪽으로 관악산정상에는 어제저녁내린 눈으로

하얂모자를 쓰고 멋진모습으로 다가온다.

잠시후 중구봉에도착 쾌청한날씨에 계산동과 김포공항 목동과 남산타워까지 상쾌하게 내려다보고

시간을 재촉하여 경인교대까지 2,020m를 걸어서 교대후문에서 택시를 나누어타고 유진참치에도착

담소를나누며 남편의 생일케익도 자르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식사를하고 오늘의 산행을 끝맞치고 돌아왔다.  

 

 

계양산둘레길의 안내표지

 

임학공원,방축동갈림길이정표.

 

무당골삼거리에서 올려다본 계양산정상의 모습.

 

 

갑짜기 쏟아지는 눈길을 걷다가 한장.

 

 

둘레길 안내표지앞에서.

 

 

피고개 한남정맥길에서.

 

공촌동과 청라지구를.

 

너덜지대 돌탑앞에서서

 

가야할 중구봉의모습.

 

 

징매이고개 동물이동통로의 모습.

 

 

 

 

징매이고개.

백제초기부터 공촌동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이 계양산 징매이고개를 넘어 서울의 신정동 토성을 거쳐 지나던

소금이동로의 역활을한 고개가 징매이고개이다.

 

징매이고개 위에서서

 

 

징매이고개에서 계양산정상을 배경으로.

 

 

계산동과 동쪽으로 서울방향으로 서서.

 

북한산 정상에쌓인 눈

 

 

중구봉정상에서.

 

 

 

중구봉정상의 돌탑앞에서.

 

 

멀리 관악산에도 하얂눈이 보인다.

 

 

 

 

경인교대 날머리계단.

 

남편의생일 축하노래.

 

케익 커팅.

 

감사의 한말씀 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