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행

2011. 10. 08일 설악산 (1,708m) 경치

소담1 2011. 10. 9. 22:47

산행장소 : 설악산 (오색에서 한계령)

산행일자 :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산행경로 : 남설악(오색)탐방지원센터-설악폭포-대청봉(1,708m)-중청대피소-끝청갈림길-

              끝청(1,610m)-서북능선-1,459봉-귀때기청봉갈림길-1,307봉-한계령휴게소

산행시간 : 06 : 15 ~ 16 : 30 (10시간15분)

 

기다리던 설악산 단풍산행을 떠나는날!

새벽공기도 상퀘하고 대청봉에서 내려다보는 동해바다를 그리워하며 새벽3시 우리는 출발을했다.

고속도로는 막히지않고 중간중간 안개는 끼였지만 오색에 6시에 도착을하여

새벽4시 무박으로 오신 전국의 등산객들이 떠나고 그후 6시 한가한 산행길로 들어서

3시간 40분만에 대청봉에 올랐다.

단풍이 절정이다 온산이 울긋불긋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설악은 아름답다.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약간의 운무가있지만 그런대로 아래산들과 능선들이 눈에들어온다.

서북능선 작년 공룡능선으로 설악동으로 산행할때 새벽 헤드랜턴불빛에 험한줄도 모르고 올랐었는대

오늘 걸어보니 너덜길에 높낮이가 심한 길이다.

힘들지만 경치에 취하고 예뿐 단풍들때문에 즐겁게 잘다녀왔다.

사진이 너무 많아 경치만 따로 정리해 두기로하고 정리해본다.

 

도착하니 오색입구에는 어둠이 가시지 않고,

 

1차 쉼터로 오르는 돌계단길의 모습이다.

 

쉼터앞에 서있는 푸른 소나무.

 

1차쉼터에서 건너다 보이는 아침햇살을 받고있는 산의모습.

 

 

설악폭포위 등산로를 걸으며 내려다본 설악폭포.

 

설악폭포를 지나서 깔딱고개를 올라 그곳에 서있는 이정표.

 

 

 

대청봉을 오르다 왼편 전망바위에서 올려다본 중청봉과 중청대피소의 모습.

 

건너다보이는 서북능선의 고운 단풍들.

 

 

대청봉을 거의다 오른지점에서 바라본 점봉산이 희미하다.

 

이 산길 모퉁이만 돌아서면 대청봉의 정상이다.

 

대청봉 정상에 모인 산꾼들.

 

1년이건 10년이건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함없는 정상석.

 

정상에서 내려다본 중청봉과 뒷쪽 소청봉 그리고 중청대피소의 모습.

 

천불동계곡쪽,울산바위 그리고 공룡능선의 일부 권금성을 찍어보고.

 

울산바위도 당겨보고.

 

 

 

 

대청에서 중청대피소로 가는길에 돌탑.

 

공룡능선을 다시 찍어보고.

 

 

중청대피소로 내려오다 다시 올려다본 대청봉.

 

 

 

중청대피소의 겨울준비를 위하여 물건을 실어나르는 헬기.

 

끝청삼거리

 

끝청삼거리에서 바라본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서북능선 끝청봉쪽.

 

용아장성쪽의 풍경.

 

용아장성과 계곡사이의 봉정암.

 

귀때기청봉과 흐릿한 가리봉.주걱봉.

 

끝청을 알리는 이정목.

 

중간지점에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길이보인다.

 

 

 

서북능선에서 바라본 끝청,소청,중청,대청봉의 모습.

 

 

 

 

귀때기청봉,한계령 대청봉 삼거리갈림길.

 

 

 

 

 

 

 

한계령길과 등선대 7형재바위.

 

멀리 점봉산 그리고 흘림골 오를때 지나는 7형제봉과 등선대.

 

한계령 탐방지원센타 바로위 철조망과 통제문.

 

한계령 도로공사를 위해 투입된던 군인들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사람을 위령하는비.

 

 

한계령 주차장.

 

 

한계령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