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16일 원주 감악산 (945m)

  원주의 감악산 겨울산이라 겨울에 가면좋은대 산악회에서 가을의 초입에 계획이 되서 출발하는 날이다.

꼭 가보고싶은 산이였는대 구봉대산 갔다 올때, 남편이 저곳이 감악산이야 했던 산! 지나오며 쳐다보고만온 산!!

아쉽게도 이번주는 9명의 친목회회원들과 외국 여행을 가서 한국에 없어서 나는못가고,

남편은 새벽에 홀로 룰루랄라하며 집을 나선다.

단풍이 시작되는 지금 즐겁게 다녀온 남편의 사진을 정리해 올려 보았다.

혼자 재미 있었겠수...... 그전에 데리고 갔던 황둔에 막국수집 그리고 족발집, 찐빵집들 잘있던가요??

 

 

 

 

 

 

 

 혼자 신났네....

 

 

 

 뒤에 보이는산이 치악산 이다.

 

 

 아래 출발했던 들머리가 보이고....

 

 

 

 

 

 

 

 단풍앞에서 무었이 그리 좋은가요?

 

 

 

 

 

 

 강원도에서 세워논 정상석은 안갔다왔네.

충청북도쪽 정상석앞에서.

 

 

 

 

 

 

 하산길에 쳐다본 감악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