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초등학교 동창들끼리 모여 대원외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한다고 한다.
산악회에서 봄에 남편과 둘이 다녀온 춘천의 오봉산을 간다고 한다.
남편에게 다녀온산인대 가지 맙시다. 나도 오늘 체육대회에 가서 오랜만에 친구들만나 수다를 떨고 오게, 하니.
산이 좋아기지 갔다온산이라고 또 안가나 하며 혼자 집을 나서서 다녀온산 오봉산의 남편 모습을 올려 보았다.
혼자가서 여성 산우님들과 재미있게 산행을 하고 왔다고,다음에도 혼자 다니고 싶다나???
맘대로 하슈 !! 늙어 구박 안받을려면...........
배후령 산행들머리.
배후령 휴게소앞 38선탑.
들머리.
청솔바위.
오봉산 정상에서.
정상석.
소양호를 배경으로
소양호 가뭄으로 물이 많이 줄어있다.
청평사 경내.
구성폭포.
뱃터가는길
소양강댐-청평사를 오가는 연락선.
자기가 선장인가? 왜 그곳에 앉아 있나.....
소양강 선착장.
소양호.
댐 아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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