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9. 24일 김포 덕포진

 추석날 비로 인하여 김포 선산에 길이 유실되 성묘를 못갔다와 오늘 남편은 성묘를 가자고 한다.

집에서 40여분 가면 선산이 있다.

성묘하고 날씨도 좋고, 당신 강화쪽 초지진,광성보등은 다녀 왔지만 김포쪽에도 덕포진이라는 진지가 있다고 가보잔다.

전시관도 있고 주차장도 넓직하고 입장료도 안받는다. 여유롭고 한가롭게 다녀왔다.

날씨가 오늘 많이 덥고 햇살이 따갑다.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이곳도 추석전에 대단하게 솟아진 비로 인하여 진지의 지붕이많이

허물어지고 유실되 있었다.손돌목으로 손돌의묘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대명포구에 둘러서 갓잡아온 꽃게도사고 대아도 사고 남편의 고향에서

남편의  어린시절 추억을 잠시나마 되새기고 왔다.

 

 

 

 덕포진 설명안내판에서서

 

 

 

 덕포진 전시관.

 

 

 넓은 주차장에 우리차만 덩그럽게 서있다.

 

 

 

 바다건너 강화 마니산쪽.

 

 

 

 

 포대의모습 비로 유실되 지붕은 천막이 덮혀있다.

 

 

 

 

 

 

 멀리 초지대교가 눈에들어오고.

 

 

 

 포대진지가 유실안된 일부의 모습.

 

 

 

 

 

 

 

 손돌의묘

 

 

 

 

 

 

 

 

 

 

 

 

 

 

 

 

 

 

 

 대명포구 어시장의 활기찬모습.

 

 

 

 초지대교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