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에 온지 3일째 손주녀석은 새벽에 일어나서부터 수영장가자고 졸라댄다.
아침 9시30분 하는수없이 식사를 끝내고 우수회원이라 50% 할인을 받았는대도 1인 22,500원 딸, 손주, 7 만원돈을내고
들어가서 손주녀석은 즐겁게 수영하며 7시간동안을 실내에서 놀다,
다시 야외 파도풀에 들어가 햇볕에 등이 빨갛게 타는줄도 모르고 중노동을 하고 나온 나에게
저녁식사를 하고는 남편 지금이 제일로 물이 많이 빠진 시간이라 어제는 채석강을 다녀왔으니 오늘은 적벽강을 가잔다.
힘든대 하니까 10분만 걸어가면 된다고 독촉이다.
고집을 누가꺽나 따라 나설수밖에,적벽강에 도착하니 물이 많이 빠저 재작년 겨울 왔을때 심한 바람으로 파도치는 모습만 보고갔는대
오늘은 지는 해를 등지고 있는 적벽강은 더욱더 붉은색으로 아름답다.
한바퀴돌며 사진을 찍고 수성당이라는 굿당집으로 향하여 가니,조그마한 목재건물 굿당이 있고 바다가 보이고 조금은 음산하다 둘러보고 어둑어둑할때 출발하여 콘도에 들어와 휴가3일째를 보냈다.
적벽강.
적벽강에서 쳐다본 콘도,내변산모습,채석강의 모습들이다.
수성당 굿당이다.
적벽강의 모습들.
적벽강입구.
일몰하는 해에 반사되 더욱 적색을 보이고 있다.
해가 지고있는 모습.
콘도에서 내려다본 파도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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