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9. 12 송도 센트럴 파크

 중부지방은  물폭탄을 떨어트린것처럼  많은 물속에서 5일간을 살아왔다.

토요일날 산에가는 날인대 친구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여야 겠기에 남편만 산에갔다왔다.

강원도 인제에 매봉산 가다가 폭우로 계곡물이 많이 불어나 설악산 등산통제 시켰다는 소식과 너무 많이 솟아지는 비때문에

양평 청계산을 둘러 온모양이다.

오늘 일요일은 모처럼 비가 안오고 오전 흐리기만 하고 오후들면서 차차 구름이 벗겨졌다.

아침먹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남편이 송도에 해돋이공원옆에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있다던대 가잔다.

토요일 산에도 못갔었고 따라나서서 송도에 도착 새로만든 공원을 한바퀴돌고 해돋이공원까지 둘러보고 집에왔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공원이라 일산호수공원등을 따라갈려면 아직도 멀어보인다.

다 지어진 빌딩들 그리고 지금도 많이 짓고있는 건물들 다 입주나 될려나.아직은 너무 황량하고 썰렁한모습이다.

2시간정도 천천히 걸으며 이것저것을 돌아보고 집에왔다.

 

 공원에서 처다본 송도신도시의 빌딩숲들.

 

 

 아직도 짓고있는 건물들.^

 

 돌고래 조형물

 

 

 

 

 

 

 

 

 

 

 

 

 

 

 

 

 

 

 

 

 

 

 

 

 

 

 

 

 

 

 

 이곳부터는 해돋이공원이다.

 

 

 

 

 

 

 

 

 해돋이공원 분수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