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2. 18일 코스모스유람선 선상카페

일시 : 2009년 12월 18일 오후 7시

장소 : 월미도 코스모스유람선 선상카페

인원 ; 남편고교동창모임  8명*2=16명

경비 : 1인 승선비,식사비  55,000원

 

        매달 만나는 남편고등학교 동창 8명 동부인하면 16명이 올해까지 21년째 만나 친목을 다짐하고

 우정을 쌓는모임. 돌아가면서 총무도하고 회장도하고 꽤나 많은 자금도 비축해 놨다.

금년도 송년행사는 예년과 달리 특색있게 월미도 코스모스유람선에서 하자는 의견이 있어

2주일전 예약하고 오늘 송년회를 한다. 올해는 남편이 총무라 이것저것 연락하고 바뻣나보다.

오늘이 올들어 최고로 춥단다 7시 승선한다고 늦지않게 도착하라고 했던이 모두 일찍들 오셔서 대합실에서 모여

7시 승선하고 출발 음악 좋고 외국인무희들 쭉쭉빵빵한 무희한테로 남편친구들 눈이 그쪽으로 쏠리고 웃고 좋아한다.

 일반 부페보다 조금은 못하지만 분위기에 취하고 달콤한 와인에 취해 문제가 될것이 없다.

잠시 야경을 구경하고온 남편 날라갈것 같이 바람이 거세단다.

좋은날씨면 밖에서 야경을 즐기며 좋았을턴대 잠시나가 인천대교의 야경, 월미도야경을 보고 추워서 금방들어왔다.

여러가지 쑈를보고 행운권 추첨, 우리둘은 바라지도 않았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된적이 없으니까.....

총 6명을 추첨, 상품이 스파이용권 2인이 갈수있는표 2장, 코스모스 승선권 2인용 4매이다.

그방에 120명정도인대 6장중 3장이 우리친목회에 뽑혀 대박이 났다. 물론 이번에도 우리부부는 예외이지만........

마지막 이벤트 소망을적은 풍선을 각자 날리고 화려한 불꽃쑈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송년회도 끝이 났다.

7시부터 9시30분까지 먹고 마시고 즐기며 있다. 하선한다.날이추워 야경구경을 못해서인가

조금은 금액에비해 허전한 느낌이다. 너무춥다.끝나고 맥주라도,아니면 노래방이라도 가야하는대 모두 집으로 가잔다.

헤여저 올해도 무사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였다.

 

 

 

 

                                      차려진 음식들 

 

 

                                  인천대교인대 오늘은 조명이 꺼저있다.

 

                                 아름다운 무희들의 화려한 쑈. 

 

 

 

 

 

 

 

 

 

 

 

                               월미도쪽 야경. 

                                           소망풍선 띄우기 

 

 

                                      화려한 불꽃 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