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7일 인천대교 걷기대회

언제 2009년 10월17일 토요일날

어디에: 인천대교 개통기념 걷기대회에

누구와 :옆지기와 인천무지개산악회원 55명과

어떻게:송도신도시-주탑-영종톨게이트까지 완주 (5시간)

 

올여름 장봉도,덕적도 배타고갈때 인천대교및을 지나며 하부에서만 보았던 인천대교가 54개월 4년4개월만에 공사를 끝내고 2009년 10월19일 역사적인 개통에 앞서 지난주 마라톤,오늘 걷기대회, 내일 자전거타기를 하고 개통한단다. 산악회에서 이번주 산행은 대교 걷기대회로 한다고 공시 꼬리올리고 기다리다 오늘이 D- Day 밤새

천둥번개 바람 비로인하여 오늘 걷기대회 취소되는거 아닌가? 7시20분 신기사거리 산악회 버스타러 가는대도

비가조금씩 오고 버스 기다릴때는 우박이 쏫아지고 물론 비옷은 준비했지만 바다바람 강풍이 걱정이다.

반가운 산우님들 55명과 송도 대우자동차 부지에 도착하니 비가끝나고 서서히 햇살이 빛추기 시작.공식행사끝나고 축포 불꽃과 동시 출발이다.많은인원들 떠 밀리며,  대교에 진입하는대만 30분이상 걸리고 멋지게 아주견고하게 인천앞바다에 건설된 대교를 걷으면서 사진도 찍고,많은 인원이다보니 안전이 염려스럽다.

무사히들 완주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걷기시작하고,간이 화장실앞에는인원들이 장사진을 치고 30분은 족히 기다려야 용변을 보고 오는가보다.갯내음이 풍기는 바람이 심하다.

환상적인 인천대교 우리고장에 이렇게 멋진 세계적인 다리를 건설하여 자부심을 느끼며,주탑앞에 도착 사진찍고 음료한잔하고 아래의 뱃길, 갈매기들 반갑게 인사하고 다시 처다본 다리모습,웅장하고아름답다.

인천항,월미도,밖으로 무의도를 처다보며 화장실앞에서 20분 줄서서 기다리다 용무를보고 영종 톨게이트 까지 완주하고,다른사람들은 서틀버스를 몇백m씩서서 기다리고 있는대 우린 산악회버스를 타고 9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5시간의 역사의 길을 걷고 인천으로 돌아와 산이 아닌 바닷길을 아주 상퀘하고 기분좋게 걷고왔다.

 

인천대교: 바다위의도로 인천대교,송도신도시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길이 21.27km의 거대한 다리인 인천대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다리 일뿐 아니라,세계에서도 6번째 긴다리이다.

2005년6월 착공하여 2009년10월19일 준공 총공사비 당초에는 민자 8,321억 정부지원금7,683억으로 1조5천9백억이였으나 2조4천억정도가 투입된  대형공사 임에도 짧은 4년여(52개월)만에 튼튼하고 아름다운 바다위의 도로가 완공되였다.

교량의 수명은 100년을 기준으로 설계하였고,초속72m의 폭풍과 진도7의 지진에도 견딜수 있게 내진설계되였으며 사장교 주경간이 800m로

사장교는 세계5위이고 주탑높이 235.5m로 63빌딩(249m)높이 정도이다. 폭31.4m왕복 6차선이고 인천대교가 건설됨에 수도권 남부에서 인천공항까지 40분정도의 시간이 절감되게 되여 시간과 물류비용등이 절감 효과가 있을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한단다...

 

                           사진에 찍힌 날짜 2009년인대 조작을 2008년 1년전으로 쎗팅되 속이 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