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02. 28 수리산 (관모봉(426.2m) 태을봉(489m) 슬기봉 (451m)수암봉(398)

오늘저녁 오류동에서 초등학교 동창들과 모임이 있어 산악회 군산 월영봉 신청 한다는것 못하게 하고,아침 일어나던이 그럼 근교

산행하고서 모임에 가란다. 7시 아침먹고 7시30분 도화역에 가서 전철타고 구로에서 갈아타고 명학역에 도착하니 8시35분 1번출구

나와 길건너 성결대, 성문중고쪽으로 10분정도 올라가 정문옆 우측으로 등산로입구 표지가 있다.8시50분 등산시작,관모봉까지는

제법 오르막길 오르다 걷옷하나 벗고 안양시내 관악산쪽 광교산쪽 흐릿하여 조망은 좋치않치만 내려다보고 관모봉도착 사진

찍고 태을봉을 향하여 걷고,태을봉까지는 1시간50분정도 걸렸나보다.병풍바위,칼바위지나.슬기봉 도착 간단한 음료 간식먹고...

공군부대쪽으로 등산로 잘 정비됐다 위험한곳에는 지붕까지 해서달고 계단 새로하고, 수암봉으로 향하는길 날씨가 오후 들면서 따뜻해

질퍽거리고 수암봉 도착 사진찍고 그전 정상석은 어디로 갔나? 큼지막한 정상석 사진찍고 주차장에 내려오니 1시20분 4시간

30분 짧지 않은 등산하고 만족스런표정의 남편과 수리산 종주 등산을하고 수원에서 인천가는 직행버스 타고 집에 도착 딸,외손주

아들,사위 온식구가 오랜만에 다모여 행복한 저녁식사하고 먼곳이 아닌 가까운산 즐겁게 등산하고 사진을 정리해 본다.

   

 등산로입구

 

 

 

 

 안양시내,그리고  관악산쪽으로

 

 관모봉 가는길

 

 

관모봉정상

 

 

 태을봉정상

 

 

 

 

 수암봉,외곽순환고속도로쪽

 

 Y_R59_B090115202434793

 병풍바위

 

 

 

 

 

 

가야할길

 공군부대쪽

 

 

 

 

 

 

칼바위

 

 

 

슬기봉

 

 

 

 

잘 정비된 등산로

 

 

지나온길 태을봉쪽

 

지붕 씌운 등산로

 

 

 

 

 

 

 

 

 

 

 

 

 

 

 

수암봉 가기전 헬기장

 

 

 

 수암봉

 

 

 

 

수암주차장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