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늘부터 1주일간 겨울휴가다.비발디파크 스키장(대명콘도)예약은 되있지만 군대간 말년병장님인 아드님이 친구들과
간다고해 순위에서 밀리고 영월 태화산 도일산악회 알아보니 정상까지 안가고 온단다.휴가 첫날부터 뒹굴거린다고 남편은 불만
이고... 하는수 없이 소래산이라도 갑시다. 하니 그래 가자고 하며 준비한다. 22번 시내버스타고 신철리에서 내려
잠시 올라왔는대 정상이다.높은산 다니다보니 소래산정도는 이제 가뿐히 올르니 나의 체력이 많이 좋아저 자신감이
생기고 모든일 긍정적이고 모든생각 능동적으로 변하여 나자신 친찮하고 싶다. 정상석 증명사진찍고 성주산쪽으로 방향
잡고 인천대공원 으로 내려와 등산로 입구에서 바지락 칼국수 사먹고 대공원 한바퀴 돌고 15번 버스타고 집에와서
아쉽지만 근교산행하고 내일 모래떠나는 남덕유산 등산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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