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01. 03 능경봉(1123.2m),고루포기산(1238m)

2009년들어 2번째 산행  해맞이도 못갔으니 괘방산으로 해서 정동진 둘러오자고 산악회꼬리잡고 기다렸으나 인원초과로 탈락

하는 바람에 서둘러 선택한것이 천지산악회에서 2좌석이 남았다고해 5시20분 전철타고 송내역 까스충전소앞 에서 6시20분

버스타고 출발 등산동호인이 많이 늘어서 역시 만차로 출발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아침먹고 대관령 도착하니 9시30분 준비

하고 40분출발 전번주 선자령 왔을때나 비슷한 눈이 쌓여있고 선자령 반대편 고속도로 준공기념탑쪽 들머리 등산시작

첫번째 봉우리 능경봉 도착, 강릉쪽 조망을보고 증명사진 찍고 행운의돌탑 지나 전망대에서 선자령 발왕산바라보며

그다지 춥지는 않았고, 심호흡하고 고루포기산 제법 가파르다 오르락 내리락 정상에 도착 간식먹고 옆 산우님 햄 라면 맛있게

끓이고 있어 복분자술 하고 얻어 먹고 닭목령으로 하산 지루하다 내리막길이,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 2시 15분

백두대간 닭목령도착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식사하고 오후4시 20분 출발, 5시간30분의 대간길 등산을 끝내고

돌아오는길 용평 스키장에서 진입하는 차량 또 성우리조트,휘닉스파크스키장등 고속도로가 주차장. 장평에서 방림 안흥으로

국도로 또 고속도로로 지루하게 집에오니10시 신년 새해 또하나의 산을 다녀왔다. 눈이 조금 많이 왔으면 좋았을 턴대

하는 아쉬움속에 좋은산행을 하고 무사히 안식처로 돌아와 기뿌고 행복한 하루였다.

 

 들머리 대관령휴게소 고속도로 준공기념탑

 

 

 

 

 

 

 

 

 

 

 능경봉 정상

 

 

 

 행운의 돌탑앞에서

 

 

 

 

 

 연리지 나무

 

 

 전망대 에서

 

 

 

 

 

선자령쪽

 

 

 

 

 

 

 

 

 

 

 

 

 날머리 닭목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