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행

2023. 10. 01일 북악산 인왕산 (한양도성길)

소담1 2023. 10. 15. 14:16

1.산행장소 :  서울 북악산 인왕산 연계 번개산행
2.산행일자 : 2023년 10월 1일 일요일. 

3.산행코스 : 경복궁역-청와대분수-청와대전망대-청운봉-북악산-자하문고개

                     (창의문)- 인왕산-사직단-광화문-경복궁-종각역

4.산행인원 : 인천오속길산악회 15명과 번개산행.

5.산행시간 : 4시간00분 

 

 
 
 

경복궁역에서 청와대쪽으로 나감.

청와대 영빈관과 분수대앞을 지나 칠궁쪽으로 향함.

 

분수대에서 올려다본 인왕산.

 

칠궁정문을 들어선다.

 

7명의 빈 들의 위패가 모셔진 건물들.

청와대 전망대로 올라가는 초입입구.

 

청와대가 개방되기전에는 접근은 꿈도 못꾼 철문을 지난다.

 

올려다본 북안산과 청와대전망대쪽,

 

백악정쉼터.

 

일방통행길이 시작이된다.

 

사람들이 보이는곳이 청와대 전망대이다.

 

전망대에 서서.

 

내려다본 청와대지붕과 광화문을 비롯 서울의 중심부.

 

멀리 롯데타워 까지 잘 조망이된다.

 

만세동방을 가기위해 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올라갔던 일방도로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만새동방에서.

청운대에 도착해 정상표지석에서.

 

1.21 사태소나무앞을 지난다.

평창동 마을과 보현봉 문수봉이 건너다 보인다.

 

북악산(北岳山) 342m
서쪽인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평창동삼청동혜화동에서 동쪽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성북동돈암동 사이에 걸쳐있는 산.[4]북악산 봉우리(청운봉)는 경복궁의 주산으로 풍수지리적으로 중요한 산이며 위엄찬 봉우리가 청와대와 경복궁의 뒤에서 배경을 이룸으로서 장관을 이룬다.가장 대표적인 탐방 코스는 창의문에서 시작해서 숙정문으로 끝나는[5] 한양도성 백악 구간 계단길이다. 여기로 찾아가는 안내소도 3군데 있는데, 각각 창의문, 말바위, 숙정문 안내소로 불린다. 이 중 말바위[6] 안내소(삼청동에서 올라가는 기준), 창의문 안내소(문 위의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로 가는 게 북악산 정상 직행 루트.2007년 북악산 재개방 이후 한동안은 정상을 갈 때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2019년 4월 5일 이후 상시 개방으로 변경하면서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해서 지금은 군사 시설을 빼면 보통 산처럼 다닐 수 있다. 2020년 11월 1일부로 북측 탐방로가 개방되어 일반인이 방문 가능한 영역이 더 늘었고, 2022년 4월 6일에는 남측 구간도 추가로 개방되었다. 새로 개방된 곳은 삼청동과 청운대, 백악곡장 등 3곳으로 이 기준으론 총 6군데의 안내소가 있는 것이다

북악산 정상표지석에서.

 

구기동마을 멀리뒤로 일산이 보인다.

 

비봉능선

 

가야할 인왕산.

 

창의문.

 

사태당시 종로경찰서장 이였던 최규식 경무관 동상앞에서.

 

인완산에서 굴러내려운 돌을 모아 만든 조형물.

 

인왕산을 올라가다 수도서울의 모습을 본다.

 

남산을 중심으로 수도서울의 도심.

 

인왕산 기차바위와 멀리 비봉능선.

 

서대문 구청쪽 내부순환도로와 일산쪽.

 

청와대 지붕이 보인다.

 

 

인왕산( 仁王山) 338.2m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는데,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고, 이후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인왕산은 조선시대의 명산으로 숭앙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도성을 세울 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龍虎)로 삼아 궁궐을 조성하였다.

 

인왕산 정상에서.

 

하산길에.

 

서대문 안산의 모습.

 

하산하며 바라본 인왕산.

 

경복궁을 내려다본다.

 

사직단.

 

광화문.

 

경복궁 근정전.

 

임금의 자리 용상.

 

경화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