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10. 10. 14~15일 베트남 닌빈 첫째날

소담1 2010. 10. 19. 23:34

언제       ;     2010.10.14~18일까지

누구와    ;    청솔회 친목회원 9명

어디를    ;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얼마나    ;    3박 5일

여행사    ;    노랑풍선

 

친한 친목회원들이 3년전에 일본을 다녀오고 나서 조금 돈이 모아졌다.

이가을이 가기전 좋은곳에 다녀오자는 의견들 때문에 가깝고 싼 베트남을 다녀오기로 하고,

여행사를 찾아보다가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가 눈에 들어와 알아보니,우리 예산으로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 

그곳으로 정하고 아줌마들 9명이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출발을 한다.

3박5일이지만, 여행할수 있는 날자는 3일이다. 밤비행기로 출발하여 밤비행기로 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을 하니.

첫째날은 하노이에서 닌빈으로 향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2시간이면 도착할것을 그곳은 차량속도가

시속 60~80km정도로 달린다.노후된 차량에 도로사정이 안좋으니 이해가 간다. 

4시간30분정도 걸려서 닌빈에 도착하여, 삼판에서 나룻배를 타고 강을 유유히 떠다니면서 구경을 한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강가의 섬들이 둥실 떠다니는것 같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하롱베이로  출발한다  가면서 휴게소라는 허름한곳도 들러서 열대과일도 음료수도

마시며 호텔이 있는곳까지와 하롱베이 발맛사지도 하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간다

호텔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다.벌레라도 나오면? 지저분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는대....

쇼핑을 해야 하는 대 뭘사나 하다가, 커피를 산다. 다람쥐똥커피 100g에 4달러 5개넣어놓고 20불이라한다.

하나는 g7커피 한각에 20개이며 한각에 2불정도 한박스에24개 50불정도 맛이 양촌리 다방 커피같았다.

배탈나면 어떻게 하나 비상약도 준비하고, 매실액기스 가지고 갔는대 생수를 사먹어서인가 다행히 편안하게 여행을 할수 있었다.지난번 백두산산행때 장염으로 고생을해 많은 신경을 쓰며 음식에도 만은 조심을 하고 다녔다.

우리회원들 여행을 하면서도 가족들이 밥이나 제대로 해먹나 여러가지 걱정들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한다. 모두잘들 있으니 오랜만에 나간 여행 재미있게 하고 오라는 남편들의 격려에 감사하고 재미있게

웃고 떠들며 하루를 보내고 내일의 일정을 위해 잠을 청해본다.

 

 

 

 인천공항에서

 

 

 

 43번 게이트앞에서

 

 

 

 

 

 첫째날 우리를 편안히 쉬게한 별세개짜리 호텔

 

 

 

 

 

 호텔앞에 기숙사란다

 

 우리가 3일동안 함께할 애마다 수수하신 노부장 가이드님이시고 ,.....

 

 하노이 시내의 오토바이들 살면서 볼 오토바이를 이날 다 본것 같다 지금은 적은 시간이란다 ....

 

 

 

 

 

 이곳 베트남은 우리 80년대 건설붐처럼 이곳도 건설이 한참이다 아파트란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곳 산은 모두가 시멘트 재료가 되는 석회산이란다

 

 

 

 

 

 

 

 이곳부터는 닌빈의 삼판배를 타고 가는시간이다 뱃사공이 거의 여자이다 그것도 마른여자 ㅋㅋㅋㅋ

 

 

 

 

 

 

 

 이렇게 한시간 노젓고 받은 팁만 2달러 1인당 1달러로 정해진 팁이다

 

 

 

 

 

 

 

 

 

 

 

 

 

 

 

 코끼리 바위란다 한국사람이 많이 와서 한국말을 많이 안다 코끼리라고 한다

 

 

 

 

 

 점심식사를 한 식당 주변이다

 

 

 

 

 

 

 

 

 

 중간에 볼일을 보기 위하여 잠시 쉬어 간 휴계실이다

 

 

 

 

 

 우리나라 서해대교와 비슷한테 조금 길이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