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장소 : 인천 맥아더길 도보순례.
트레킹일자 : 2019년 9월 8일 일요일
트레킹인원 : 남편과둘이서(순례인원 500명)
트레킹경로 : 자유공원-차이나타운-인천역-대한제분-상륙지점표지석-월미공원-월미산정상-그린비치-해군2함대자리(1.75km)
트레킹시간 : 10:00 ~ 13: 30 (행사및 순례길걷기 3시간30분)
1950년 6.25전쟁을 통해 알려진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이 이번에는 장군의 이름을 딴 ‘맥아더 길’명예도로로 우리를 찾아왔다.
‘맥아더 길’ 명예도로는 월미도 입구에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까지 1.75㎞ 구간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가 2015년 7월 중구청에 명예도 지정을 신청해 10월 8일 중구청으로부터 지정 통보를 받았다.이와 관련해 2015년 12월 2일 오후 2시 인천자유공원 광장에서 ‘‘맥아더 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 축하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하며 명예 맥아더길이 탄생하여였다.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을 비롯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배우와 일반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 지부에 따르면 이번 ‘맥아더 길’ 지정 축하 행사는 지난 6.25전쟁 당시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한반도 역사의 향방을 바꾼 계기가 됐던 9.15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을 표상화하고, 애국열사와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애향심과 애국심 함양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명예도로 지정에 따른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우리의 결의에 이어 ‘맥아더 길’로 지정된 구간을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를 선두로 참석자들이 가두퍼레이드를 진행했고. 또한, 월미도 입구의 인천상륙지점(레드비치)에서 ‘맥아더 길’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전철로 인천역에 도착해서.
차이나타운입구 폐루앞.
차이나타운 골목에서.
아침이른시간의 차이나타운의 모습.
어제 지나간 태풍에 우수수 떨어진 나무잎.
자유공원 한미수교 100주년기념탑앞.
도보순례식장.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앞.
인천시민 헌장비.
도보순례 발대식및 식전행사.
도보순례길에서.
인천항 8부두정문.
맥아더길 표지석.
기네스북에 어른 최대크기인 사이로벽화앞.
월미산둘레길 순례.
월미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인천항 도크쪽.
도크를 빠져나간 위동훼리호.
인천상륙작전 최초 상륙지점인 그린비취설명판.
2함대 사령부가 있던 주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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