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행

2016. 02. 20일 김제 모악산 ( 793.5m)

소담1 2016. 2. 23. 21:45

 

산행장소 : 모악산(母岳山 793.5m)

산행일자 :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40명과 함께

산행경로 : 원기리관광단지주차장-선녀폭포-대원사-수왕사-모악산정상-헬기장-장근재-모악정-금산사-주차장

산행시간 : 09 : 40 ~ 13 : 40 (4시간)

 

모악산(母岳山 793.5m)

호남고속도로의 교차로에서 6Km 거리에 있는 모악산은 높이 794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 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볼 수 있다.
모악산을 넘어서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의 사찰이 있고, 서쪽으로 귀신사가 있다.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지방에서 미륵사상은 모악산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여겨져 증산교와 더불어 30-40년대 각종 신흥종교 집단지로도 관심을 끌었으며 모악산 기슭에는 대원사,

귀신사, 수왕사 등의 사찰을 비롯해 무려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는 모악산은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母岳)이라고 했다. 능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뻗어 있으며,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계류는 구이 저수지에

흘러든 뒤 삼천천을 이루어 전주시로 흐른다.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두월천·원평천은 동진강에 흘러들며, 김제 벽골제의 수원이 되기도 한다. 기반암은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석영반암·대보화강암 등으로 되어 있다. 예로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생산되어 금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도 주변에는 사금광산

(砂金鑛山)이 몇 군데 있다. 또한 이 일대는 계룡산의 신도안(新都安), 풍기(豊基)의 금계동(金鷄洞)과 함께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좋은 피난처로 알려져

있다. 한때 수십 개의 신흥종교 집단이 성행했으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서 용화교 등이 일어났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金山寺)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로 꼽힌다.1971년 12월 이 산과 주변지역 일대를 포함한 총면적 42.22㎢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서쪽 기슭에 금산사가 있으며, 그 경내에는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노주(露柱 : 보물 제22호)·석련대(石蓮臺 : 보물 제23호)·혜덕왕사진응탑비(慧德王師眞應塔碑

:보물 제24호)·5층석탑(五層石塔 : 보물 제25호)·석종(石鍾 : 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六角多層石塔 : 보물 제27호)·당간지주(幢竿支柱 : 보물 제28호)·대장전

(大藏殿 : 보물 제827호)·석등(石燈 : 보물 제828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금산사의 출입구이기도 한 홍예석문(虹霓石門)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절을

지키기 위해 쌓은 것이다. 귀신사(歸信寺)에는 대적광전(大寂光殿 : 보물 제826호)·3층석탑(三層石塔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등이 있다.

 

모악산 산행기 

일주일이 잠깐사이에 지나가버린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오늘 토요일은 산에 가는날이다. 당초에는 포천에 있는 백운산 도마치봉으로 눈꽃산행을 떠나려 했는대 올겨울 포천쪽에도 눈가뭄으로 눈이 제법 왔다는 전라북도 지방으로 산행지를 변경하여 출발하는 날이다. 지난 2009년  월 안개가 자욱한 모악산을 찾아 왔다가 앞사람의 발굼치만 따라 올라갔다 조망을 내려다보지 못하고 다녀갔던 완주 모악산으로 출발하기위해 새벽4시40분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 산악회 버스를 타러 나가는대 바람도 안불고 춥지도 않다. 오늘도 눈꽃 상고대산행은 마음속어 접고 산악회버스에 올라 40명이 출발을한다.고속도로를 달리는동안 눈을감고 잠시 잠이들었다 여산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도 하고 휴식후 30분정도를 더 달려 완주군 구이면 관광단지앞 넓고 큰 주ㅜ차장앞에 도착을한다. 그넓은 주차장에는 벌써 차들로 다 차있도 하차하여 준비하며 올려다본 KBS송신탑이 있는 정상은 역시생각대로 눈은커녕 앙상한 나무가지만 올려다 보인다. 모악산은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됬고 전주,김제,완주에 걸쳐있는 엄뫼 또는 큰뫼로 불려오는 산으로 쉰길바위가 아기를 안고있는 어머니 형상같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산이라고 한다.천천히 준비를 하고 9시40분 저멀리 올려다 보이는 정상 송신탑을 향하여 출발을한다. 주차장을 벋어나 등산로로 향하는 길에는 상가지역의 음식점과 카페등이 하루장사를 위하여 준비를 하고 상가끝지점에는 완주군에서 세운"모악산 母岳山"표지석이 큼지막한 자연석에 새겨 서있다.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표지석을 우로돌아 조금을 가니 고은시인의 "모악산시비"가 서있다.

"내고장 모악산은 산이 아니외다 어머니외다"....로 시작되는 시비앞을 지나 조금을 더올라가니 모악산도립공원 지도가 큼지막하게 서있고 그앞에서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너는 목교를 건너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이된다. 계곡을 좌측에두고 그옆으로 산길은 시작이되고 대원사1.0km,천룡사1.7km,천일암2.0km,모악산정상2.8km정상(상학능선)3.3km이정표를 지나자 작은쉼터가 나오고 그앞으로 선녀바위와 사랑바위 설명판이서있고 그뒷쪽으로 작은폭포를 만난다. 선녀와 나뭇꾼의 슬픈전설을 간직한 선녀폭포는 전설과 달리 그냥 작은 폭포로 큰 계곡에서는 흔히 볼수있는 모습이다. 봄이된것 처럼 제법 큰 물소리를 내며 물이흐른다. 그리고 선녀다리를 건너 모악산정상2.5km남은지점을 지난다.

 

그리고 사랑바위다리를 건너서 대원사갈림길앞 이정표에 도착을한다. 이곳부터 오름길이 조금 가파라 지던이 저만큼 돌축대위로 대원사가 올려다 보인다. 대원사로 올라가는 돌계단앞 나무가지에 "대한불교조계종 모악산 대원사"라고 새긴 나무판 입간판이 서있다 돌계단을 올라서 작고 소박한대원사경내 앞마당에 도착을한다. 참 아담하고 조용하다.범종각앞을 지나 작은 솟을대문을 나와 수왕사0.8km,주차장1.8km앞을 지나자 산길은 갑짜기 가파라진다. 돌계단길 흙길이 번갈아 펼쳐지며 눈도없고 봄이 곧 찾아올듯한 산길은 포근하고 땀이 내비친다.그리고 작은 쉼터정자가 서있는 쉼터에 올라선다. 모악산정상1.5km,주차장1.5km쉼터에는 모악산자락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의 하늘다람쥐 수달 삵등 각종 동물과 식물사진 그리고 설명판이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잠시머물며 쉬다가 그길을 따라 조금더 올라서니 철재 파이프 안전난간이 설치된 지그재그길을 올라서 산허리길을 따라 조금올라가니 수왕사앞 쉼터정자가 하나 서있다.몇몇회원들은 이곳에서 쉰다며 수왕사를 안가고 올라간다고 한다. 어짜피 수왕사를 다녀 다시 이곳에와서 정자뒷쪽길로 올라가야 한다며,50여m만 가면 수왕사인데 나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여 수왕사로 향한다.막상 수왕사에 도착을 하고보니 사찰이기 보다는 시골에 오래된 작은집 같은 마당도 좁고 허름한 사찰로 水王寺 라는 작은 목재간판이 없으면 절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남루하다.

이곳에는 유명한 약수가 있다고 하는대 약수를 찾아보니 작은 프라스틱 물바가지가 4개정도 매달려있는 수도꼭지가 달린 이것이 약수인가 보다 하고 물맛이 괜찮은 물을 받아마시고 다시 쉼터정자로 발길을 돌린다.수왕사는 금산사의 말사이고 신라문무왕때 진덕화상이 창걶라였고 조선조때 진목대사가 중건했다가 한국전쟁때 소실되 1953년 재건했다고 하며 진목대사가 바윗틈에서 솟는 석간수를 먹고 천왕봉을 바라보며 수도했다고 하여"물왕이절"로 부른다고 한다. 그 명성에 비해 암자는 허름하고 누추해 실망을 한다. 수왕사의 약수는 위장병,신경통에 효험이 있고 한다.그래서 솔죽오곡주,송하백일주를 이물로 빗는다고 하는 유명한 약수인데 더 많이 머시고 올걸하는 생각을하면서 쉼터앞으로 내려와 오르막길을 잠시올라서 안부에 도착을한다.안부에는 간이천막 매점이있고 막걸리를 파는 매점이 있다.안부에는 모악산정상0.8km,주차장(상학능선)2.7km,주차장2.2km,중안리계곡2.8km, 중안리갈림길 이정표를 지나고 부터는 매트가 깔려진 편안한 길이 시작이된다. 그길을 가다 잠시 음지길 눈이 살짝 얼어있는 오름길이 나오고 무제봉 조망터로 올라선다.

 

무재봉은 민둥봉으로 모악산마실길 코스안내 지도가 서있다. 이곳에서 우리가 올라오기 시작한 원기리주차장과 관광단지 그리고 구이저수지 까지 잘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반대쪽으로 모악산정상에 있는 송신탑이 가깝게 올려다보인다. 날씨가 좋은날은 전주시내까지 보인다는대 모악산은동쪽으로 구이저수지와 서쪽으로 금평저수지 남쪽으로 인덕저수지가 호남평야의 젖줄역활을 하고 북쪽으로는 불선재 중인재 갈마재등 고갯길이자리하고 있다. 한참을 돌아보고 흐린날씨를 아쉬워하며 무제봉을 잠시 내려서 무제봉10m,수왕사0.5km,모악산정상0.5km,이정표를 지나 데크계단 두개를 걸어올라 해발790m 데크전망대위에 올라선다. 무제봉이나  다를바 없어 바로내려와 정상으로 향하며 송신탑을 한바퀴 우회하여야 정상에 도착하기에 음지 눈길 얼음길을 조심스럽게 정상봉우리를 우회하여 금산사로 내려가는 삼거리길에 선다.대원사3.0km,금산사4.7km,매봉2.7km,화율봉5.3km모악산정상150m에서 조금더 우회하여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다 모악산정상 개방시간 09:00~16:00 팻말을 지나 곧 정상에 도착을한다. 정상판은 부실하다 나무판데기에 "모악산 해발793.5m"를 알려주고 글씨도 색이 바래있다. 정상복뒤로 송신탑으로 올라가는 철제계단이 흉물스럽다. 호남의 어머니산 정수리를 짓누르고 있는듯한 큰 구조물에 비해 정상목 은 초라하기만 하다. 우리나라 유명산 꼭데기에는 이런 시설물들을 종종 볼수가 있다. 관악산도 팔공산 비로봉에도 무등산에도 계룡산에도 수많은 철탑과 안테나들이 있다. 정상목에서 인증사진 한장 남기고 철계단을 올라 송신소건물 옥상지붕 슬래브위로 올라간다.상학능선 매봉능선은 물론 구이저수지 그리고 하산종점인 금산사쪽 까지 두루두루 내려다보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 준비한다.첫번째 왔을때는 오늘보다 더심한 안개로 제대로 조망을 못봤는대 오늘은 그때보다는 좋으나 전부시내와 주변의 많은산들과 변산반도쪽도 시원하게 내려다 보지못하고 삼거리로 내려와 좌측으로 장근재를 가기위해 계단도 산길도 몇번 오르락 내리락하다 남릉제3헬기장 해발 775m앞에 선다.장근재1.4km구이관광단지5.1km정상450m이정표 헬기장에서 산행식을 하기위해 자리를 펴고 바람한점없는 포근한 헬기장에서 간식을 먹고 정상의 송신탑을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신선바위를 향하여 출발을한다. 신선바위 전망대위에서 금산사쪽과 매봉능선을 바라보고 장근재길 정상0.6km,장근재1.2km이정표를 지나자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이된다. 장근재에 도착할때쯤 산죽나무길이 이어지고 장근재 마루터기에 도착을한다.장근재 해발491m  1.1km,정상1.8km, 모악정(위험)이정표에서 모악정을 향하여 가파른길을 따라 내려가다 계곡을 건너며 조금더 진행을하여케이블카탑앞 삼거리에 도착을한다. 금산사2.2km가 남았다. 케이블카 터미널앞까지 콘크리트 포장길로 차가 올라올수있다. 이 케이블카는 관광용이 아닌 송신소에 근무하는 직원들 출,퇴근이나 송신소에 필요한 자재운반용으로 사용된다.

 

여기부터는 아주 편안한 포장길이다 작은 계곡물이 소리를 내며 흐르는 길을 따라 "母岳亭"앞을 지나 심원암 삼거리에 도착을하여 포장길을 내려오다 뒤를 돌아 정상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봄이오는 길을 따라 내려오다 우측으로 초록 아크릴 지붕이 덮힌 혜덕왕자 진흥탑비와 부도전을 바라보며 청룡사 입구 방향표지석을 만난다. 부도전 정상4.4km,연리지470m,주차장1.7km,청룡사1.2km이정표를 지나자 금산사 황토흙으로 돌을쌓아 만든 고즈녁한 담길을 따라 금산사 천왕문앞에 도착을한다. 금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로 백제시대에 창건하고 통일신라시대 진표율사의 중창을한 1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 국보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해 고려시재의 석조문화와 목조건축등 11점의 국가지정 문화제가 보존되여 문화적 역사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찰이다. 금사사 일원은 사적 제496호로 노주(보물제22호)를 비롯하여 대장전(보물제827호)삭등(보물제828호) 당간지주(보물제28호)오층석탑(보물제25호)방등계단사리탑(보물제26호)석련대(보물제23호)육각다층석탑(보물제27호)등 국보1점과 보물10점이 금산사경내 100m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뷸교박물관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은 금산사는 국내사찰중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크고 넓은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한다. 금산사주변에는 50~60년된 왕벚꽃이 많이있어 봄이면 김제 모악산축제가 벌어저 많은 사람들이 모악춘경을 보러 몰려온다고 한다.그 많은 보물들을 두루 살펴보고 큼지막한 "母岳山 金山寺" 현판이 붙어있는 일주문을 빠져나와 금산사와 작별을하고 개화문옆을 지난다.큰 성문처럼 생긴 개화문은 성문에 비해 현판이 너무작고 글씨도 아주 졸필로 써져 붙어있다 무슨용도의 문인지 관련 설명판도 없어 그냥 사진한장 찍고 자연보호헌장탑을 지나 금산교를 건넌다. 금산교앞에는 큰 자연석돌에"母岳聖地"를 새겨 놓았다.그앞을지나 상가지역을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4시간동안의 모악산산행을 비록 눈산행은 아니였지만 봄이오는 길목에서 어머니품과 같은 모악산에 안기였다 내려와 식사를 하고 일찍 집에도착 새봄맞이 모악산산행을 끝내고 또하나의 예뿐추억을 간직하고 행복감에 젖는다.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모악산정상.

 

 

주차장에서 상가지역을 따라 올라간다.

 

 

모악산표지석.

 

 

 

 

고은시인의 모악산 시비 앞에서.

 

 

 

 

 

 

선녀폭포앞에서.

 

 

 

 

 

 

대원사로 올라가는 계단.

 

 

 

 

대원사대웅전.

 

 

 

 

 

 

 

 

쉼터의 모습.

 

 

 

 

 

 

수왕사 가는길.

 

 

 

 

 

 

너무 허름한 수왕사건물.

 

 

 

 

 

 

 

 

 

 

무제봉에서 정상쪽을

 

 

 

 

무제봉에서 구이저수지 쪽으로.

 

 

관광단지와 구이저수지.

 

 

 

 

 

 

 

 

 

 

 

 

모악산 정상목앞.

 

 

 

 

정상위 송신소건물 옥상에서.

 

 

장근재쪽으로 가야할 능선을.

 

 

하산완료할 금산사쪽.

 

 

 

 

 

 

 

 

 

 

 

 

 

 

헬기장에서 정상쪽.

 

 

 

 

 

 

 

 

 

 

장근재로 가는길에.

 

 

장근재에서.

 

 

 

 

 

 

 

 

 

 

모악정앞에서.

 

 

 

 

 

 

하산하며 올려다본 정상.

 

 

 

 

 

 

 

 

 

 

금산사.

 

 

 

 

 

 

국보(62호)미륵전

 

 

 

보물27호 금산사 육각다층석탑.

 

 

 

 

 

 

보물33호 석련대앞.

 

 

 

 

 

 

넓은 금산사경내의 모습.

 

 

 

 

 

 

 

 

 

 

 

 

 

 

큼지막한 일주문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