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1. 01일 중국 태산(1,545m)

 

산행장소 : 중국 태산(太山 1,545m)

산행일자 : 2016년 1월1일 금요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40명과 함께

산행경로 : 대묘-홍문-중천문-오대부송-십팔반-남천문-천가-옥황정-남천문-(케이블카)-대하마을.

산행시간 : 02 : 00 ~ 07 : 00 (계단오름길) 아침식사 해맞이후 케이블카로 10시 하산 8시간 머뭄.

 

태산(太山 1,545m)태산 또는 타이 산(중국어: 泰山, 병음: Tài Shān)은 중국 산둥 성 타이안 북쪽에 있는, 중국 본토의 대표적인 산 가운데 하나이고,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최고봉은 1535 미터 높이의 옥황봉이다.중국의 다섯 명산인 오악 가운데 하나로, 예부터 신령한 산으로 여겨졌으며,

진 시황제나 전한 무제, 후한 광무제 등이 천하가 평정되었음을 정식으로 하늘에 알리는 봉선의 의식을 거행한 장소이다. 도교의 주요 성지 중 하나

이기도 하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산동성의 태산(1545m)은 안휘성의 황산,복건성의 무이산,강서성의 노산,사천성의 아미산과

함께 중국이 자랑하는 “5대명산”의 하나이며 또한 동악인 태산은 서악 화산(1997m/협서성),남악 형산(1512m/호남성)북악 황산(2017m/산서성),중악

숭산(1440m/하남성)과 함께“5대 악산(岳山)에 포함된 명산입니다.중국5대 악산 중에서도 태산의 중국의 대표적인 성산(聖山)입니다.태산은

“오악지장(五岳之長)또는 오악독존(五岳獨尊)이라 불릴 만큼  천하제일의 명산으로 꼽힙니다

 

태산과 도교 춘추전국에 쓰여진 《장자》의 속편인 소요유에 따르면, 큰 것을 비유하여 ‘태산’이라 한다고 적혀 있다. 장자는 인간의 작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타이 산을 쓴 것인데, 이는 타이 산이 매우 큰 것을 대표한다는 개념으로 쓰였으며, 이 개념이 춘추시대 당시에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또한, 동진의 《수신기》에 따르면, 이미 태산이 신성을 띄고 있었으며, 명계의 신으로 나타난다. 이후 태산부군을 중심으로 한 태산 신앙은

《태평광기》나 《위견지》 등의 이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태산과 한국문화. 한국에서는 태산과 관련된 말들이 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는 유명한 시조의 한 구절이고, "걱정이 태산같다",

 "갈수록 태산'이라는 표현도 있다. 또한 속담 중에는 "티끌모아 태산",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태산이 평지된다", "보리고개가 태산보다 높다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여.

 

 

출국을 기달며 작은 연주도 듣고.

 

 

우리가 타고갈 중국 동방항공은 중국 청도 안개로 하염없이 대기하다 3시간 기다람 끝에 출발.

 

 

공항에서 출국대기 하면서.

 

 

뱅기내에서.

 

 

청도공항에 도착하여 트랩을 내려오며.

 

 

 

 

 

 

청도공항의 모습.

 

 

                                                                      태산 7,736계단 대장정에 들어가며.

 

 

                                                                 2시간 30분 계속되는 계단을 올라 중간지점인 중천문앞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중국 사람들앞에서.

 

 

서서히 새해 일출을 준비하는 태산.

 

 

많은 사람들 틈에 끼여 일출을 기다린다.

 

 

 

 

예뿌지 않은 일출이 시작이 된다.

 

 

좀더 화창하게 떠오랐으면 힘들게 5시간을 올라온 보람이 있겠는대.

 

 

일출의 태양을 받쳐들어본다.

 

 

일출을 보고 정상인 옥황정으로 향하며.

 

 

 

 

 

 

 

 

일관봉 표지석에서.

 

 

 

 

 

 

 

 

 

 

엄청난 바람과 추위에 얼어버린 모습.

 

 

 

 

 

 

 

 

꽁꽁 싸매고도 추워하는 남편.

 

 

 

 

                                         오악독존 표지석앞.

 

 

 

 

 

 

 

 

태산정상 옥황정 정상석앞에서.

 

 

정상석의 모습.

 

 

 

 

 

 

정상에서 내려다본 태산의 모습.

 

 

 

 

 

 

 

 

 

 

 

 

 

 

대관봉의 모습.

 

 

 

 

 

 

 

 

 

 

 

 

 

 

 

 

 

 

 

올라

 

올라갈때 깜깜해 못봤던 모습을 바라보며 케이블카 터미널로 내려온다.

 

 

 

 

세계자연 문화유산 표지석앞에서.

 

 

 

 

 

 

 

 

앞쪽 계단 새벽 힘들여 올라왔던 계단이 보인다.

 

 

 

 

처음 중국 갔을때 향신료로 음식이 입맛에 안맞았는대 이제는 제법 입맛에 맞는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