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2. 04. 08일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소담1 2012. 4. 8. 23:20

 

어제 토요일 북한산 숨은벽과 영봉 산행을 하고 오늘 일요일 집에서 하루쯤 쉬었으면 좋으련만

아침식사하고 컴퓨터 산행사진도보고 TV도보고 서성이던이 우리 인천에 살면서도 자유공원에

가본지 오래됬지? 오늘 갔다가 차이나타운에서 자장면먹고 오자고한다.

올봄은 꽃샘추위와 심한 봄바람으로 꽃도 아직안폈을턴대 다음주에 가자고하니 안된다한다.

그고집 누가꺽으랴! 도화역에서 전철을타고 동인천역에도착 천천히걸어 홍예문으로 자유공원에올라

오랜만에 맥아더장군도 만나보고 차이나타운 방송에나왔던 화덕만두집에가 긴줄을서서 만두도 

사먹고 사람구경하고 자장면까지 한그릇 사먹고 인천역에서 전철타고 나름대로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다. 꽃이 만발했으면 더욱더 좋았을턴대. 남편 자장면 잘먹었수....... 

 

집앞에 도화역에서 전철을타러가면서. 도화역전경을.

 

동인천역사와 옛인천백화점건물. 지금은 무슨용도로 사용하나??

 

 

자유공원표지석.

 

홍예문앞에서서.

 

홍예문설명판.

 

 

 

홍예문을 빠저나가서.

 

 

                                                                               호국 기념탑.

 

 

인천시민 헌장비.

 

 

 

맥아더장군 동상앞에서.

 

 

공원에 심어놓은 예뿐꽃

 

 

배와 닷 조형물앞에서.

 

 

인천내항과 월미도쪽.

 

 

자유공원(옛 만국공원)광장앞에서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공원을 거닐다가.

 

 

 

월미도쪽.

 

산수유꽃이 양지쪽에 펴있어서.

 

 

 

차이나타운으로 가면서.

 

 

 

삼국지를 글과 그림으로 설명된 벽화앞에서.

 

 

일요일이라 많은사람들이 찾아와 거리는 만원이다.

 

 

방송에 소개된 화덕군만두집 긴줄을서서 고기만두 1개 2,000원 고구마만두 1개 1,500원을 사기위해 줄을서본다.

 

10 여분을 기다려 고기만두 2개,고구마만두 2개 7,000원에 사가지고.

 

화덕구이를 완성하고 꺼내는모습.

 

우선 맛을보고.

 

양꼬치구이집 한꼬치에 1,000원. 이곳도 줄이길다.

 

유명하다는 공화춘 자장면먹으려면 줄을서서 족히 30분은 기다려야 자리를 차지할수있다.

 

 

 

화덕구이만두 큰것이 고기만두,작은것이 고구마만두.

 

인파로 넘치는 차이나거리의 모습.

 

 

 

 

 

 

북성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용 모형앞에서.

 

북성동 주민센터도 차이나풍으로 지어젔다.

 

자장면과 짬뽕을 한그릇씩 시켜놓고.

 

                                                                         짬뽕을 시켜먹고.

 

 

인천역에서 바라본 패루의 모습.

 

국철1호선 종착역인 인천역. 70년대나 지금이나 건물은 변함이없다.

 

 

출발역이라 탑승인원이 없어 텅빈 전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