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4. 17일 수봉공원

일요일 아침먹고 TV보며 뒹굴되던 남편이

집앞 수봉공원 벚꽃구경도 하고 조깅도 한다고 같이 가잔다.

금요일 운동하러갔다 수봉공원에 오르니 아직 벚꽃이 필려면 다음주나 되어야 될것 같았는대.

아직 안폈어 .하니 다른곳은 다폈는대 무슨소리야 하며 운동복차림으로 집을 나선다.

집앞 인공폭포로 올라 수봉공원 현충탑앞에서니 벚꽃은 아직멀었고 매화꽃과 개나리,진달래는 이곳저곳 피여있었다.

1시간여를 공원을 걷고 오니 그때까지 남편은 조깅을 하고 있다.

갑시다!!! 다음주 벚꽃구경 다시오자고 할것같다.

대충 돌아보며 아직이른 집앞 수봉공원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인공폭포쪽 수봉공원입구.

여름을 기다리며 휴면중인 인공폭포의 모습.

인공폭포앞 수봉도서관의 모습.

수봉공원 현충탑앞에서.

 

 

매화꽃들.

 

 

봊꽃이 만발하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오르막계단.

 

만발한 진달래꽃.

 

꽃망울만 맺혀있는 벚꽃.

 

 

 

송도로 이전한 구인천대학교의모습.

 

 

 

 

 

 

 

경인방송 송신안테나.

 

 

구 인천대학교 캠퍼스.

 

우리가살고있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인공폭포에서 내려다본 우리아파트모습.

 

인공폭포의 모습.

 

 

 

 

내려오며 공원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