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산행

08. 07. 05.일 유명산(864m)

소담1 2008. 7. 5. 21:47

오늘도 어김없이 기상청 예보는 빗나갔다.비가온다는 예보가 틀려 다행이다.  비가 안온다 .

남편은 오늘도 재촉한다 얼른하셔 떠나게..서둘러서 준비하고 6시15분 집을 나섰다.

오늘은 유명산 향하여 올림픽대로 팔당대교 건너 1시간 50분 유명산 주차장도착 ,

8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등선코스를 들머리를 하고

계곡을 날머리로 하기로  하고, 서둘러서 등산을 시작하여 습한날씨 땀도 많이나고 오르막의 연속이다.

그런데 정상에 서니 우째 이런일이 정상에는 안개가 짙어서 가까운 용문산도 보이지 않고 조망이" 0 "이다.

 실망을 하고 정상석 사진 남기고 계곡으로 내려오니 물소리가 올라갈때 흘렸던 땀을 모두 가져가 버렸다.

이 산은 습기가 많은 산인지 물기가 많아서 미끄러웠다 조심하지 안으면 넘어질것 같은 그런 길이다

    조심조심해서 내려오면서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과일도 먹고 ,

유명산,이름처럼 유명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산   등산을 마무리 하였다.                            

이곳 주차료는 3000원이고 입장료는 1000원이였다. 그런데 오늘도 일찍 도착해 입장료 받는사람 출근 전이라 ,

또2명 2000원 절약하고 삼악산에 이어 이곳에서도 입장료 않내고 우리 곧 갑부가 될것 같다,

 휴양림이 있어서 가족끼리와서 하루쯤 쉬어가도 좋은곳이였다.평상 1일 사용료 4000원이란다.

 

 

 

 

 

 

 

 

 

 

 

 

 

 

 

 

 

 

 

 

 

 

 

 

 

 

 

 

 

 

 

 

돌아오는 길에 청평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