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장소 : 부여 사비성(낙화암,고란사) 여행일자 :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여행인원 : 인천 솔길산악회원 26명과 함께 여행경로 : 사비성주차장-백화정-낙화암-고란사-주차장 여행시간 : 12 : 30 ~ 13 : 30 (1시간) 낙화암[落花巖] 낙화암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7-9[낙화암]에 있으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0호(1984.05.17 지정)이다.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이 낙화암이다. 낙화암은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유린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 전설로 낙화암이라는 꽃답고 애절한 이름을 얻었지만, [삼국유사]에는 타사암(墮死岩-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