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행

2015. 01. 17일 덕유산 ( 1,614m )

소담1 2015. 1. 20. 21:30

 

산행일시 : 2015년 1월 17일 토요일

산행장소 : 덕유산 (德裕山 1,614m)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45명과 함께

산행경로 : 안성탐방지원센터-칠연폭포-동엽령-백암봉(송계삼거리)-중봉-향적봉-백련사-구천동-삼공탐방지원센터

산행시간 : 09 : 10 ~ 16 : 40 (7시간30분)

 

덕유산(德裕山 1,614m)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함안군에 걸쳐있는 높이 1,614m의 산으로 향적봉이 최고봉이다.

德이 많고 母山으로 어머니 같은 포근함이 있어 산이름을 덕유산이라 이름 붙였다. 또 남덕유산부터 삿갓봉 무룡산을 지나 백암봉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이 지나며 전북 무주군,장수군과 경남 거창군,함안군의 경계에 남덕유산(1,507m)와 북덕유산(향적봉 1,614m)로 나뉜다.

남덕유산과 북덕유산의 거리는 약 20km정도이며 이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m~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 남서방향으로 뻗으면서 경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룬다.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삼봉산(1,254m)에서 시작하여 대벙(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등 해발고도

1,300m안팍의 봉우리들이 줄지어 솟아있어 덕유산맥 이라고도 부른다. 동서 비탈면에서 황강과 남강및 금강의 상류를 이루는 여러하천이 시작되여 낙동강

수계와 금강수계의 분수령 역할을 한다. 250종의 식물과 16종의 조류 446종의 곤충류 19종의 어류가 서식한다고 한다.

계곡은 총 8곳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북동쪽 무주를 흐르면서 금강지류인 남대천으로 흘러 30km의 무주구천동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를 만들어

놓았다.무이구곡을 비롯한 구천동 33경과 칠연폭포,용추폭포등이 장관이고 안성계곡,송계사계곡,산수리계곡등이 명소로 꼽힌다.

봄이면 20km덕유능선에 펼쳐지는 철쭉군락이 볼만하고 여름에는 구천동계곡의 청정수를 찾아 많은 행락객과 여행객이 찾아오고 가을단풍과 겨울에는 눈덮힌

주목과 구상나무에 살포시 내려앉은 눈꽃과 상고대가 장관이여서 전국 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천동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천년고찰 백련사가 있다.

백련사계단(전북지방기념물 42호)가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1975년2월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였다.

 

덕유산산행기.

내가 다니는 산악회에서는 한국100대명산 산행을 시작하고 오늘 6차산행 덕유산을 가는날이다.

올 겨울은 지난 12월에 잠시 강추위가 몇일 찾아오던이 1월들어서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별로 없다.

오늘아침도 6시30분에 45명 만차로 만수동을 출발하여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려 죽암휴게소에 잠시 둘렀다 덕유산 여러개의 등산로 입구중 계획된

안성탐방센터 주차장으로 향한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안성탐방센터앞 주차장으로 가는길은 어젯밤 3cm정도의 눈이 내려 미끄럽다.

안성으로 들어가며 올려다본 덕유능선은 온통 하얀세상으로 변해있어 한껏 눈꽃산행을 기대하며 안성탐방센터앞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벌써 전국에서 몰려온 산행인파로 버스가 설 자리도 없어 주차장 한편에서 하차를하고 준비를한다. 겨울날씨 치고는 참 포근하다.

덕유산은 이번까지 5번째 찾아온다. 2007년10월29일과 2009년 9월26일에는 단풍산행을 왔었고 2011년1월22일 눈꽃산행을 다녀왔다. 그중 2009년

9월에 다녀올때는 오늘 산행계획의 반대편 삼공에서 구천동 향적봉을 둘러 안성으로 하산을 했는대 오늘은 그반대로 안성에서 출발을한다.

그리고 2011년산행은 지금처럼 안성에서 중봉 향적봉을 둘러 곤도라를 타고 무주 리조트로 내려간 기억이  생생하다.

많은 인파 사이에서 철저히 준비를 한다.  짧지않은 구간이고 겨울산행이기 때문에 이이젠 스팻치 그리고 방풍모자까지 잘 점검하고 9시30분 안성탐방

지원센터앞 무인계수기를 통과하며 긴 산행이 시작이된다. 동엽령까지는 계곡옆으로 오르막길을 따라 크게 어려움은 없는 길이지만 눈이 쌓여있고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임도를 따라 칠연폭포앞 이정표삼거리에 도착을 한다.동엽령3.0km안성탐방지원센터1.2km,칠연폭포0.3km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폭포쪽이고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계곡을 건너는 작은 아치 목교를 건너 계곡옆으로 조금씩 가파라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계곡에 바위들은 눈으로 덮혀있는 작은 소(昭)로 떨어지는 물줄기 옆으로는 고드름 수염을한채 떨어져 흐른다. 산죽나무에 살포시 내려앉은 흰눈과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나무가지에 상고대가 벌써 마음을 들뜨게하고 오늘 산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바람한점 없는 오르막길은 땀이 배여 나올정도로 포근하다 웃옷하나를 벗어넣고 기분좋은 상쾌한 산행을 한다. 칠연폭포1.3km,안성탐방센터2.2km

동엽령2.0km앞에서 잠시쉬며 멋진 산길과 나무들에핀 눈꽃을 즐기고 점점 짖어지는 상고대에 매료되 많은 사진을 찍으며 발길을 옮긴다.

하늘을 올려본다 구름 한점없이 코발트색 하늘에 나무가지에 핀 상고대가 흰색 도화지에 그려진 그림처럼 예뿌고 아름답다.

해발1,104m이제 동엽령까지는 0.6km가 남았다.조금씩 바람이 불며 차가워지기 시작을 한다. 동엽령을 목전에둔 공터 조망터에 도착을 하여 배낭에

넣어두었던 방풍옷을 꺼내입는다. 그리고 산행을 시작한 안성쪽의 논과밭 그리고 덕유능선 우측으로 무룡산쪽과 좌측으로 백암봉쪽을 올려다본다.

온통 흰세상을 저절로 나오는 환성소리를 내며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동엽령 마루턱에 올라선다. 동엽령에 올라서니 계곡에서 참아주었던 엄청난

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동엽령 고개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떠들며 사진도 찍고 좁은길이 밀려서있다.

동엽령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길로 우측으로는 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삿갓봉-무룡산을거쳐 동엽령에 이루고 좌측으로는 중봉을 못미쳐 백암봉

(송계삼거리)까지 백두대간이 이어지다 송계삼거리에서 싸리동재-못봉-월음령-대봉-갈미봉-신풍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에 있는 삼거리이다.

삼거리 이정표에는 남덕유산10.5km,삿갓골재대피소6.2km,향적봉4.3km,안성탐방센터4.2km이정표가 서있고 좌측으로 향적봉쪽 좌측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눈꽃터널도 지나고 잠시 능선 조금아래 바람이 안부는 산허리길도 잠시 지나며 백암봉에서 송계사로 내려가는 능선을 바라본다.

사슴뿔처럼 굵게핀 상고대와 사진을 찍으며 바람은 심하지만 기온이 그렇게 내려가지 않아 견딜만한 길을 신나게 걷는다.

 

백암봉으로 올라가는 등산객들이 점처럼 눈에 들어온다. 일렬로서서 올라가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여름 일개미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과 똑같다.

점점 상고대 눈꽃이 많아지고 굵어지고 아름답기만 하다. 남덕유산11.5km,동엽령1.0km,향적종대피소3.3km,앞을 지나며 백암봉(송계삼거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하지만 덕유능선에 펼쳐지는 장관을 바라보며 힘든줄도 모르게 걷다보니 어느사이에 백암봉(송계삼거리)에 도착을 한다.

이곳 송계삼거리에서 지금까지 같이온 백두대간길과 이별을 해야한다. 삼거리에는 삿갓재골대피소8.4km,동엽령2.2km,향적봉2.1km,송계사6.2km

횡경재3.2km,이정표와 작은 산행지도가 서있고 이곳에서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본다. 멀리 남덕유산 오른쪽으로 서봉과 그리고 그앞으로 삿갓봉,무룡

이 웅장하며 아름다운 능선을 좋은조망속에 이어준다. 백암봉 정상은 바람에 눈이 날라가고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땅속에 묻혀있고 산행지도가 서있다.

산행식을 할장소가 마탕치 않다. 능선아래 아주 좁은 나무아래로 들어가 서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한참멀리 올려다 보이는 중봉을 향하여 출발을

한다. 멀리보이는 중봉 좌측넘어로 향적봉에는 오물오물 몰려있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보인다. 갈수록 더해지는 눈꽃에 입을 다물수없을 정도로 행복한

날이다. 어쩜 이렇게 좋은날 산행지를 잘잡아 왔을까 하며 벌써 중봉 바로앞을 올라가는 먼저온 등산객들을 부러워하며 능선길에 양쪽  나무에핀 눈꽃

들이 마치 터널처럼 생겨있다 그아래를 지나고 동엽령2.7km남덕유산13.2km향적봉1.6km,넓은 공터 조망대를 지나 빠르게 중봉으로 향한다.

중봉 오름길에는 중간중간 바위들이 있어 그옆길을 따라 오르다 계단길도 만나고 하는사이  중봉에 도착을 한다.

 

향적봉1.1km,오수자굴1.4km,동엽령3.2km,이정표가 서있고 이곳에서 오수자굴로 내려가면 백련사와 만난다. 우리의 목표는 향적봉이기에 직진을 한다.

중봉에서는 더욱더 멋지게 남덕유산까지 이어지는 덕유능선이 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진행방향으로는 바로건너편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풍경

이 아름답고 향적봉정상에 모여있는 산객들이 확연하게 눈에 들어온다. 너무좋다, 너무도 황홀하다. 이맛에 춥지만 산에 오르는것 아닌가. 칼바람이

불어도 좋다. 중봉에는 정상석은 없고 나무기둥에 불법취사행위(위반사례)설명판 아래 기둥에  '중봉 해발1,594m"작은 글씨가 중봉임을 알려주고

서있다. 이제 나무에는 상고대가 아닌 한나무 전체가 한데 뭉쳐져 있을정도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다. 향적봉도 점점 가까워진다.

중봉을 넘는 데크길 작은 전망대를 지나며 완만해진 길을 걸어 덕유평전 원츄리군락 설명판앞을 지난다. 곧 주목 고사목 한그루가 서있는 멋진 포토죤이

나온다. 그리고 그뒤에 주목은 흰눈의 무게를 간신히 지탱하고있는 나무앞에서 사진을 찍고 주변을 서성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내 두눈속에 담아놓는다.

남덕유산14.5km,향적봉0.3km이정표를 바라보니 정상도 얼마 안남았음을 기뿌게 생각하며 향적봉대피소로 내려가는 길에서 향적봉으로 떠밀려 올라

가는 등산객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대피소앞으로가 화장실을 둘러 많은 인파에 비해 왜소한 대피소앞 이정표에 선다.

이곳에서 몇사람은 100m남은 향적봉을 안오르고 바로 지름길로 백련사쪽으로 하산을 한다. 향적봉0.1km,백련사2.4km,남덕유산14.7km이정표에서

이제100m남은 향적봉을 향하여 출발을 한다. 섯다 가다를 반복해 덕유산최고봉인 향적봉에 도착을한다. 넓은 정상에는 헬기장과 정상석뒤로 큰암봉이

보이고 설천봉0.6km,백련사2.5km,향적봉대피소0.1km동엽령4.3km남덕유산14.8km 이정표가 서있다. 칼바람은 더욱더 심하게 불어오지만 정상석과

사진을 찍으려 긴줄에 서서 기다리다 "덕유산 향적봉 1,614m"와사진을 찍고 바로옆 "향적봉 해발1,614m"표지판과도 사진을 찍는다. 

 

향적봉정상은 사방이 탁트여 전망이 매우 시원스럽고 꼭데기는 암봉으로 이루여져있으며 정상석앞에는 작은 돌탑이 자리하고 있는 넓은 민둥산이다.

B코스를 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설천봉을 거쳐 곤도라탑승장으로 가야 하는데 향적봉부터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에 최소한 2시간30분은 기다려야

탑승할것 같은데 15명정도가 그 대열로 들어가 줄을서고 있다. 우리가 더 빨리 내려갈것 같은 기분이 든다.

조망도 둘러보고 정상석과 사진도 찍었으니 이제는 하산이다. 백련사쪽 하산길로 들어서며 대피소뒤로 이어지는 덕유능선 남덕유산까지 다시 한번더 

둘러보고백련사로 내려가는 계단에 도착을 한다. 데크길 옆에는 "여기부터 시작되는 탐방로는 경사가 매우심하여 위험합니다.로 시작된 안내 문구가

서있고 미끄러지며 급경사길을 따라 내려온다. 안전로프도 잡으며 계단난가을 잡으며 어렵게 눈길을 내려와 조금 완만해진 곳에 향적봉1.5km백련사

1.0km이정표가 서있고 부도탑을 지나 백련사의 사찰이 내려다 보인다. 그렇지만 백련사에서 구천동계곡을 걸어 삼공까지 만만치 않은 거리 5.3km남아

있다. 대웅전앞에 도착하여 사진한장 남기고 구천동33경 탐방루트안내판옆 전북지방기념물 42호인 천왕문으로 올라가는 백련사계단앞을 지나서

약1km정도 아래있는 德裕山 白蓮寺" 일주문을 나온다. 백련사는 구천동32경에 해당하며 대한불교조계종 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신라 신문왕때 

백련이 초암을 짖고 수도하던중 흰연꽃이 솟아나와 이절을 지였다고 한다.

 

백련사에는  문화재 매월당부도(전북유형문화재43호)백련사계단(전북지방기념물42호) 전관당부도(유형문화제102)가 있다. 오자수굴갈림길 이정표

에는 삼공탐방지원센터5.5km향적봉2.7km오자수굴2.8km가 서있으며 오자수굴로 올라가면 우리가 둘러온 중봉우로 바로 올라간다. 일주문앞에는

덕유산백련사 안내도와 설명판이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그앞을 지나 눈덮힌 임도길을 따라 구천동계곡길을 빠르게 내려온다. 백련사에서 삼공까지

5.5km에는 구천동33경이 있다. 대표적인 구천33경은 이속대를 비롯해 연화폭,백련담,구천폭포,명경담,신양담,안심대응이 있고 안심대옆에는

삼공탐방지원센터3.9km향적봉4.1km,백련사1.6km이정표가 서있다. 구천동 23경 초탄암을 지나면 송어양식장이 있다.

리고 삼공2.8km향적봉5.2km백련사2.7km가 서있고 점점 계곡길을 걷는것이 지루해진다. 22경 금포탄을 지나면 덕유산휴게소 건물 슈퍼가 나오며

자연관찰로,삼공2.8km를 알려준다. 20경19경을 계곡에 두고 구천15경을 지나면 "九千洞守護碑"가 나오고 곧 덕유산 산악구조대 건물앞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구천동탐방지원센터 건물앞에서 아이젠을 벋고 여기는 덕유산 국립공원입니다 표지판 나오며 안성탐방센터를 출발한지 7시간30분만에 산행을

마무리한다. 너무좋았다 너무즐겁고 행복했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아직도 B코스 곤도라를 타고 내려온 사람들이 도착안했다.

걸어내려온 우리가 더빨리 내려와 20여분을 기다려 버스가 도착해 예약해둔 식당으로 들어가 국물이 따끈한 식사를 하고 스팀이 잘나와 훈훈한 버스에

올라 스르르 잠이들어 천안삼거리 휴게소를 잠시둘렀다 집에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5번째로 다녀오는동안 최고의 눈꽃산행을 하고

그 모습들을 글로 남기며 추억을 쌓아놓는다.

 

 

안성탐방센터앞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무인계수기앞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칠연폭포 입구까지 이어지는 넓은 임도길.

 

 

조금 올라왔는데 산죽위에 흰세상이 시작이 된다.

 

 

 

동업령으로 올라가는길,

 

아직까지 춥지않아 T 만입고 올라간다.

 

 

                                                                      점점 환호성이 나오게하는 상고대.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상고대가 예뿌다.

 

온통 흰꽃세상이다.

 

 

산행을 시작한 안성쪽의 풍경.

 

 

날짜를 잘잡아 눈이 호강을 한다.

 

동업령에 올라서서.

 

 

백암봉에서 송계사로 내려가는 능선의 눈꽃.

 

가야할 송계삼거리 백암봉쪽,

 

 

 

 

 

많은 산객들이 붐빈다.

 

 

 

 

 

사슴뿔처럼 생긴 상고대가 예뿌다.

 

줄지어 올라가는 등산객들.

 

 

백암봉을 바로 아래에서

 

송계삼거리 이정표앞에서.

 

 

백암봉에서 남덕유산 서봉 그리고 무룡산을 배경으로.

 

와~우

 

 

백암봉 정상의 모습.

 

백암봉에서 가야할 중봉을.

 

 

 

눈꽃터널 앞에서.

 

 

일 개미들처럼 줄서서 중봉으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환상.

 

 

 

다시한번 남덕유산쪽을.

 

 

중봉 이정표앞에서.

 

중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중봉에서.

 

엄청나다

 

뒤돌아본 중봉,

 

최고봉인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인파들.

 

주목 고사목앞에서.

 

 

 

 

 

 

주목단지에서.

 

 

향적봉대피소로 가는길에 올려다본 정상.

 

 

대피소에서 줄지어 올라가는 인파들.

 

대피소건물.

 

 

향적봉으로 올라가다 뒤돌아본 대피소쪽.

 

향적봉정상 이정표앞.

 

향적봉 정상석에서.

 

 

 

 

백련사로 내려가며 바라본 대피소쪽.

 

백련사의 모습.

 

백련사 대웅전앞에서.

 

 

 

전북지방 기념물 42호인 백련사 계단의 모습.

 

백련사일주문앞에서.

 

 

 

무주구천동 계곡에는 구천33경이 있다 그중하나인 백련담설명판.

 

구천동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