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행

2011. 03. 26일 삼성산 (481m) 경치

소담1 2011. 3. 27. 20:37

다녀온길 : 관악역-학우봉능선-삼막고개-안양쪽국기봉-삼막사-삼성산정상

             -서울쪽국기봉-호암산-석수능선-불영사-한우물-석수역.

 

삼성산( 481m)

삼성산은 서울특별시 관악구,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걸쳐있는산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남쪽으로 4km,안양역에서 서북쪽으로 5km 떨어져 관악산 서쪽으로 이어지는 높이 481m의 산으로

서울 관악구와 안양시를  경계로하는 삼성산은 관악산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팔봉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로 내려 앉다가 다시 솟구쳐오른 산이 삼성산인대 국기봉과 삼막사로 많이 알려져있다.

관악산 유원지를 들어서 무너미고개쪽으로 진행하다 왼쪽이 관악산이고 오른쪽이 삼성산이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함께 삼막사를 짖고 수도하였다고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삼성산에는

삼마사,호암사,반월암,상불암,안양사,망월암등 많은 절과 암자와 천주교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등산로는 서울대,시흥동,관악역,안양유원지,석수역등을 기점으로하는 등산코스가 있다.

 

국철 1호선 관악역.

들머리인 학우봉능선 초입에는 묘지들이 많이있다.

착하고 편안한길이 얼마쯤 이어진다.

오르다 바라본 안양시내와 멀리 수리산이 조망된다.

아파트사이에 관악역과, 멀리에 보이는 광명역.

데크쉼터가있는 342봉.

 

전망바위가 있는 342봉.

경인교육대학의 모습.

제2쉼터 (데크쉼터)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과 멀리보이는 광명역사.

 

가까이보이는 학우봉과 멀리 국기봉의 모습.

학우봉에서 바라본 국기봉.

학우봉에서 바라본 삼막사와 삼성산정상 중계탑.

삼막사의 전경.

지나온 학우봉능선 (전망바위와 학우봉)

국기봉.

삼성산 정상은 아니다.

국기봉에 세워져있는 정상석.

정상석 뒷모습.

국기봉을 지나니 관악산이 조망된다.

국기봉에서 삼성산 정상쪽으로.

우리가 가야할 호암산과 석수능선쪽.

국기봉을 지나 삼막사로 내려가는 미끄러운 눈길.

삼막사 가는길.

삼막사 산신각으로 오르는길.

 

 

삼막사의 건물들.

 

삼막사전경.

 

산신각

삼막사를 다녀 다시 능선길에서 삼성산 정상쪽으로.

무너미고개 건너 관악산의 모습.

지나온 국기봉쪽.

 

정상에 설치된 KT안테나.

삼성상 정상을 알려주는 판 (계단을 올라 컨테이너위에 있음)

 

서울쪽 국기봉과 거북바위 위에 많은 등산객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전경.

송신탑으로 오르는 임도.

서울쪽 국기봉을 오르다 정상과 국기봉쪽.

서울쪽 국기봉.

국기봉에서.

호암산에서 바라본 국기봉.

지나온길 전망바위와 학우봉쪽.

식수가능 찬우물. 물맛은 그냥 그냥~~~~

 

석수능선을 내려오다.금천구청쪽 멀리 흐리게 계양산이 조망됨.

석구상.

 

 

불영암의 모습.

 

지나온 길.정상과 멀리 관악산이 보임.

오른쪽 국기봉과 정상.

석수역 날머리의 모습.

멀리 석수역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