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산행, 분위기 가족모임 같은 인천 무지개산악회에 꼬리올리고 기다리다
새벽 4시40분 일어나 준비하고 6시5분 신기사거리에서 산악회
버스타고 함백산으로 출발, 인천 아침날씨 영상2도 눈 구경은 틀렸나보다. 태백(정선)도 날씨가 포근하여 녹아 버리지는 않았나?
10시30분 만항재에도착 준비하고 등산시작 날씨가 포근하다 했는대 강원도는 역시 강원도 이다. 춥고 바람이 거세다.
함백산 오르는길 양지쪽 눈이 녹고 땀이 나더니 1시간20분 만에 도착한 정상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춥다 방풍모자쓰고
정상석 사진찍고 옹기종기 모여 이사람 저사람 준비한 간식에 진수성찬 포식하고
중함백으로 적조암입구로 정암사까지 내려왔다.3시간반 음지쪽에는 눈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태백시내로 와서 식당에가 식사들 하고 태백시는 가뭄때문에 심각하다 제한급수로 화장실 사용도 못하고
인천으로 3시40분 출발 4시간반 걸려 집에도착 전번주에 갔었으면 눈꽃, 상고대 멋있었을 턴대 아쉬움을 뒤로하고
즐겁고 신나는 2월의 첫등산 끝내고 왔다.
정상석
주목군락지
만항재
함백산 오르며 정상쪽
함백산 중턱에서 만항재쪽으로
함백산 정상에서
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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