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8일 ~ 12.01일 중국, 심천 소인국,민촉촌

 

여행장소 : 중국 심천 소인국,민속촌

여행일자 :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여행인원 : AM트레킹 탐사팀 8명

관람내용 : 소인국&민속촌관광(전동카 1시간), 동방의상쇼(50분),용중무중화쇼(50분)

 

남편은 내가 다니는 산악회를 후원해주는 트레킹회사에서 중국 심천과 홍콩의 새로운코스 상품화를 위해 떠나는 답사산행에 왕복 비행기표값만 내고

체류비를 부담해준다고 8명이 떠난다며 출발을한다. 심천은 홍콩과 근접해있는 젊고 활기찬 신흥도시로 35년정도되인구1,500만명이나 되는 잠재력

있는 도시라고 한다. 세계전자제품 생산도시로 전세계 스마트폰 80 %가 이곳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인천공항에 아침7시30분 모여 9시30분 비행기로 심천공항에 도착 트레킹담사는 내일부터 시작하고 오늘 오후 스케줄은 소인국,민속촌을 둘러보기로

하고 공항에서 내려 바로 민속촌주차장에 도착을하여"中國民俗文化村" 입간판을 지나 매표소 출입문으로 들어선다.

들어서자 계단에는 큼지막한 용이 반긴다. 덥고습한 아열대성 기후에 야자수,바나나무등 조경이 잘된 민속촌에서 작은 관광열차에 오른다.

소인국,민속촌의 규모가 너무커 걸어서는 몇시간을 돌아도 못다보기에 한국에로 설명하는 관광열차에 올라 우선 소인국쪽으로 한바퀴 돈다.

진행하며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고 풍경이 좋은곳에서는 잠시 사진찍을 시간을 준다. 중국의 명소들을 축소해 만들어놓은 모형건물들이 잘 지어져있다.

만리장성 축소판과 천안문 그리고 자금성등을 돌아보며 사진에 담고 다민족국가인 중국 민속촌 여러부족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재연한 큰 규모의

민속촌을 1시간정도 관광열차를 타고 돌아보고 자유시간 30분을 준다. 한국기와집과 식당도 둘러보고 자유시간을 즐기는 사이 어둠이 찾아왔다.

중국3대쇼중 하나인 심천민속쇼를 보기위해 공연장으로 들어가 1부쇼를 기다리다 화려하게 시작되는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장은 엄청나게 크다. 그좌석은 관람객들이 꽉들어차 열기가 대단하다.공연장안 좁고 작은 의자에 앉아 제1부 동방의상쇼를 관람한다.

소수민족의 화려한 의상과 미인들이입고 나온 전통패션쇼라고 보면 될것이다. 중간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서비스로 아리랑음악속에 한국 민속

의상을입고 부채춤도 보여준다.공연자등은 중국 예술학교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쇼는 미모와 몸매가 대단히 우수하다.

50분정도 숨돌릴틈도 주지않고 굉장한 스케일로 화려하게 진행되는 쇼를 보고나와 회전부페식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2부쇼가 진행되는 1부쇼보다

더큰 노천공여장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않어 공연을 기다리다 2부쇼인 "용봉무중화"쇼가 시작이된다.

어마한 무대는 조명과 공연에 나오는 배우들의 화려한 의상에 압도당한다. 용봉무중화쇼는 "용과 봉황의 춤을 통해 보여주는 중국" 이라는 제목이다.

화려한춤과 중국의 전투술 때로는 묘기에 가까운 써커스까지 모든것을 화려하게 생동감있게 보여준다.

때로는 염소떼도 나오고 수십마리의 말들도 등장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공연이 50분정도 이어진다.

대단한 공연과 소인국,민속촌의 모습을 뒤로한채 첫날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 내일 중국 심천에 있는 중국8대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는

똥.시총 해변길을 기다하며 숙면에 들어간다.

 

심천공항에 도착해서.

 

 

민속촌 표지판

 

 

민속촌 정문.

 

 

 

 

 

소인국(미니아쳐)

 

 

 

 

축소판 만리장성

 

 

 

 

자금성 모형.

 

 

 

속민속촌 살림방.

 

 

 

 

 

 

 

 

 

 

 

 

 

 

 

 

 

 

 

 

 

 

 

 

 

동방의상쇼의 한장면.

 

 

 

 

 

 

 

 

용봉무중화쇼의 일부.

 

 

 

 

 

 

 

호텔로비에 있는 3톤이나되는 수정석 시가 550억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