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산행

2014. 10. 18일 오대산 노인봉 ( 1,338m )

소담1 2014. 10. 20. 13:23

 

산행장소 : 오대산 노인봉(老人峰 1,338m)

산행일시 :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35명과 함께

산행경로 : 진고개휴게소-1,243봉-노인봉갈림길-노인봉-갈림길-노인봉대피소-낙영폭포-광폭포-삼폭포-백운대-만물상-

              구룡폭포-식당암-금강사-무릉계-국립공원소금강분소

산행시간 : 10 : 10 ~ 17 : 10 (7시간)

 

오대산 노인봉(1,338m)

오대산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홍천군 내면에 걸쳐있는 산이며 노인봉은 평창군 도암면과 연곡면에 위치하고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지나는 국도6호선을 사이에두고 주봉인 비로봉(1,563.4m)호령봉(1,560m),상황봉(1,485m)

두로봉(1,421m)동대산(1,432m)등 원을그리고 있는 월정사지구와 노인봉(1,338m)을 중심으로 소금강지구로 나눈다.

노인봉 남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북동쪽으로 긴계곡인 청학천(소금강)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흘러내린물이 하류로 흘러내려가면서 낙영폭포,만물상,구룡폭포,십자소,무릉계로 이어지는대 이계곡을 청학동 소금강이라한다.

노인봉정상에 기묘하게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솟아 그모습이 사계절을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다하여 노인봉이라

불리기도하고 노인들이 쉽게 올라갈수있을 정도로 진고개부터 완만한 능선을 이루고있다해 불리기도하고

또 옛날 심마니가 산삼을 캐러왔다가 선잠이 들었는대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산삼이 있는곳을 일러줘 그곳에가보니 정말 산삼이 많이있어

흰노인이 나타나 산삼이있는곳을 알려줘 노인봉이라고 불러왔다는 많은설이있다.

노인봉은 현재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있다.그러나 소금강계곡을 감싸고있는노인봉이 진고개로 오대산과 그맥을 잇고있을뿐 소금강계곡은

오대산과 별개의 지역이라 할수있다. 청학동 소금강은 1970년 우리나라 최초 명승1호로 지정되있다.소금강계곡의 형상이 마치 학이

날개를 편듯하다고하여 예전에는 청학동(靑鶴洞)이라했고 노인봉을 청학산이라고 불렸었다.

 

노인봉 산행기.

산악회에서는 가을 단풍산행으로 지난 2012년 7월28일 여름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때 여름휴가철과 맞물려 고속도로가 막혀 낮 12시에 늦게도착해

산행을 하고왔던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노인봉을 올랐다가 9.6km길게 이어지는 하산길 소금강계곡의 단풍을 보며 산행하기 위하여 35명이 출발

을 한다. 많이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를 달려 10시에 진고개휴게소앞 넓은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산행준비를 끝내고 10시10분 휴게소 북단 진고개 최정상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산행에 들어간다.

그전에는 "여기는 진고개 정상입니다 해발960m" 라고쓰여진 높게설치된 교통표지판은 없어지고 "오대산국립공원" 을 크께써서 세로로 높게 세워진

표지판이 등산로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주문진 연곡으로 넘어가는 6번국도위 오른편쪽으로 바닦에 돌이깔린 길을따라 계수기를 통과한다.

노인봉산행은 진고개에서 노인봉을 올라 소금강으로 내려가는것이 일반적이다. 진고개는 해발이 960m이고 노인봉정상은 해발1,338m 이므로 고도차

378m 3.9km만 걸어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대부분 이 길을 택하여 올라가기 시작을 한다. 진고개는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연곡면 사이를 잇는

6번국도상 백두대간의 분수령이다. 진고개라는 이름은 이곳에 도로포장이 되기전 비만오면 질퍽거리고 질어서 진고개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한다.

넓게 바닦돌이 깔린길을 잠시올라서니 길오른편 아랫쪽으로 넓고 큰 초원지대가 펼쳐지고 북쪽으로 노인봉 봉우리가 올려다 보인다.

이 넓은 초원지대는 과거 채소밭으로 개인이 농사를 지어왔는데 국유림으로 국립공원측에서 자연으로 복원시켜 제자리로 돌려놓아 평온하고 가슴후련

한 초원을 만들어 놓았다. 초원길 북쪽으로 한줄로난 등산로 산길을 따라 전국에서 몰려온 산객들이 일렬로 걷는 모습이 아름답다.

 

초원중간쯤에서 연곡으로 내려가는 6번국도의 한구비가 조금보이고 초원이 끝나며 동쪽 산사면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첫이정표가 서있다.

진고개탐방지원센터0.9km,노인봉3.0km 이곳부터 사실상 산행이 시작이된다. 짧게 돌계단을 올라서니 곧 나무데크계단이 길게 놓여있고 그길은

나무들로 가려져 조망이 없다. 이 계단길이 노인봉으로 올라가는 유일한 경사길이며 이구간이 오늘산행중 가장 힘든 구간이 될것같다.

중간에 원형쉼터가 있지만 많은 산행인파들 사이에 우리 산악회원들과 떨어질까 쉬지도 않고 계단을 올라 첫번째 봉우리인 1,243봉에 올라선다

후미를 기다리며 물 한모금 마시고 노인봉2.4km,동대산3.2km,진고개1.5km 이정표를 지나며 이미 단풍이 지고 낙엽으로 변한 숲길을 따라 1,312봉아래

산허리길을 편안하게 걸러 노인봉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노인봉갈림길 해발1,306m 진고개3.6km,노인봉0.3km,소금강분소9.3km,화장실0.1km갈림길

이정표와 2년만에 다시 만나 사진을 찍고 300m남은 정상을 향한다. 정상에 올랐다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소금강분소쪽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정상석

과 사진을 찍기위해 진고개를 출발한지 1시간40분만에 정상 화강암봉에 올라선다. 정상 울퉁불퉁한 바위봉에는 먼저온 산객들이 줄을서 정상석과

인증사진을 찍는다. 우리도 기다렸다 앞쪽 한문으로"老人峰 해발1.338m" 뒷쪽은 한글로"노인봉 해발1.338m" 정상석과 멋진 사진을 찍고 주변 경관을

둘러보지만 운무로 맑게 보이지 않는다. 정상 이곳저곳을 돌며 "노인봉에서 바라본 주변경관판"앞에서 비로봉 상왕봉 그리고 황병산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을 어림잡아 돌아보고 화강암봉을 내려선다. 암봉아래 노인봉정상 소금강분소9.6km 이정표앞에는 많은 산객들이 간식을 펴놓고

웃고 떠들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도 간식을 먹으려 선두대장이 간식장소를 찿는다. 노인봉갈림길에서 대피소로 내려가는 중간길로 안내되 넓고 평편한 헬기장으로 올라가

주섬주섬 산행간식들을 꺼내 놓으니 금방 산상 뷔페식당의 음식들이 만들어진다. 맛있게 돌아가며 나눠먹고 무인대피소인 노인봉 대피소로 내려온다.

대피소앞에는 간이화장실이 몇개있고 옆쪽으로 간이의자와 탁자가 놓여있다. 노인봉대피소는 오래전에는 유인대피소로 개인이 운영하였는데

공원재산에서 장사를 하며 엄청비싸게 물건을 팔아 공원측에서 철수시키고 무인대피소로 운영을하고 있다한다.

노인봉대피소 해발1,297m 소금강분소9.2km,노인봉0.4km,진고개3.9km이정표가 어김없이 남은거리를 알려주고 있다.

노인봉대피소부터 산허리길을 돌아 백마봉입구 앞을 지나 소금강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다 잠시 가파른길을 따라 내려가면 영폭포위

해발1,180m 노인봉1.1km,낙영폭포0.9km 이정표가 서있고 그곳부터는 급경사 계단길이 시작되고 그길을 따라 25분정도 걸어내려가 낙영폭포언덕 해발

1,000m 노인봉0.7km낙영폭포0.3km,가 나오고 이곳부터 300m남은 낙영폭포까지 가는길은 급하며 까다롭다. 낙영폭포는 2단으로된 폭포인데 폭포상단의

모습이 보이고 큰바위를 끼고 철계단을 내려서니 소금강계곡의 첫 폭포인 낙영폭포에 도착을 한다.

낙영폭포는 위에서 보는것보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보는 것이 더욱더 멋지다.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직각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많은 사진을 찍고

이제부터는 급경사길이 끝나고 완만한 계곡옆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다.

 

이곳 낙영폭포부터 실질적으로 소금강계곡이 시작된다고 볼수있다. 정상에는 이미 사그러져 가는 낙엽을 보고 내려왔는데 계곡이 시작되면서 예뿐

단풍이 빨갛모습 노란모습으로 하나 둘 눈에띄기 시작을 한다. 이정표 하나하나를 지날때마다 거리가 점점 줄어들지만 아직도 먼거리가 남아있으니

자꾸 발길이 재촉이된다. 물소리를 들으며 적송지대를 잠시지나 낙영폭포를 출발한지 30분만에 사문다지 이정표가 서있는 계단위에 도착을한다.

사문다지 해발658m 노인봉3.5km,낙영폭포1.5km,소금강분소6.1km에서 지계곡들이 이것에서 본계곡물과 합쳐지며 물량이 늘어난다.

사문다지란 "사문닫이"를 소리나는대로 적은것이고 네개의 문을 연상케하는 큰암벽 계곡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막혀 있다는 뜻을 사문다지라고 말한다 

고 한단다. 점점 고도가 낮아지며 단풍도 예뿌고 계곡물도 맑아 소금강의 제모습을 보여주기 시작을 한다. 사진도 많이 찍으며 0.5km를 더 내려와

광폭포(해발600m) 백운대0.9km,소금강분소5.6km,노인봉4.0km앞에 도착을한다. 광폭포는 계곡 중간에 큰 감자처럼생긴 둥그런 돌이 물길을 막아 양쪽

으로 갈라저 흐른다하여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다시 빠르게 600m정도를 내려와 삼폭포앞에 도착을 한다. 삼폭포 해발531m에 도착을 한다. 삼폭포는 3개의

폭포가 아니라 수량이 많을때 물줄기가 3개로 갈라져 흐른다 하기도 하고, 세번을 꺽여 내려온다고도 하고 낙영폭포를 지나 3번째 폭포라는 말도 있는데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다.점점 예뿐단풍이 보이며 가을이 깊어가는 계곡길을 따라 착하고 예뿐길을 내려오니 백운대 해발503m 노인봉4.9km,만물상

0.6km,소금강분소4.7km 이정표앞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일부러 올려놓은듯 4개의 작은돌위에 육중한 큰바위가 고인돌처럼 올려져있는

백운대를 만난다. 서울 북한산의 최고봉 백운대가 아닌 소금강계곡에서 백운대를 만난다.

 

이곳은 2년전 여름산행때 너무 덮고 물이 깨끗해 등산복을 입은채 들어가 더위를 식혔던 그곳이다. 등산화를 벗고 물에 발을 담그니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서있지못하고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 잠시동안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빨리 또 하산을 서두른다. 여름에는 해가 이시간에 중천이지만

지금은 뉘엿 산봉위리 위에만 빛추고 점점 아름다운 단풍들을 눈으로 훌트며 소금강의 자태를 자랑하는 계곡길을 걸어 백운대에서 계곡을 따라 10여분

내려와 만물상으로 가는 철다리를 건너고 쭉쭉뻗은 금강송옆을 지나 만물상앞 아치교가 바라보이는 너럭바위 위에서 기암괴석을 올려다본다.

만물상 해발463m 백마봉자락의 화강암봉이 만물상이다. 아치교를 건너 뒤돌아보면 귀면암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고 탄금대 촛대바위가 차례로 서있다.

동쪽 절벽에 커다란 구멍이 뚫여 있는데 그 구멍을  일월암(日月岩)이라고 한다. 낮에는해 밤에는달이 넘나들며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고도 하고 낮에는

해,밤에는 달처럼 보인다해 이름 지어진곳이라 한다.

여러 형태의 기암괴석을 바라보며 이곳이 소금강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임을 느끼고 노인봉5.5km백운대0.6km소금강분소4.1km앞을지나 빠르게 하산

을 하다 학유대 해발461m 앞에 도착을한다. 학유대는 옛날에 학이 많이 살았고 둥지를 틀었던곳이라한다.조금더 여유롭게 단풍도 계곡도 즐기고 싶은데

시간에 쫒겨 마음이 급하다 구룡폭포통제소 공원지킴터앞을 지나 다리를 건너자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쏟아져 내리는 구룡폭포 하단에 도착을 한다.

 

그리고 상단쪽으로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 소금강에서 제일로 크고 웅장한 구룡폭포 2,3단을 바라보며 사진에 담는다.

구룡폭포는 마치 용이 꿈틀거리며 위로 올르는듯 하다고 하며 아홉개의 담(潭)이 있어 9폭9담이라 하는데 아홉마리의 용이 폭포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구룡폭포라 이름지어진 대단한 폭포이다. 9개의 폭포중 3개만 등산로에서 보이고 6개의 폭포는 윗쪽 통행금지 구역에

있어 가볼수가 없다고 한다. 노인봉6.6km,만물상1.1km,식당암1.0km소금강분소3.0km가 남아있다.

구룡폭포 골짜기를 파아골이라고 한다. 옛날 마의태자가 양성한 3천군사가 여기서 고려군과 싸워 크게패해 피로 물들어진 골짜기라해 그렇게도 부른

다고 한다. 구룡폭포를 지나 삼선암 해발300m암벽아래 도착을 한다. 삼선암은 세분의 부처를 닮았다해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다시 500m를 내려와 너럭바위인 식당암에 도착을 하니 바위위에 수많은 한문글들이 음각되있다. 식당암(食堂岩)은 넓고 긴 너럭바위로 계곡에서 물길

에서 3~4m높이에 화강암바위로 마의태자가 군사를 양성할때 여기서 군사들이 앉아 밥을 먹었다하는 바위이다.

노인봉7.6km,구룡폭포1.0km,소금강분소2.0km식당암이정표를 지나자 등산로는 아랫쪽으로 이어지고 좌측위로 법당과 삼성각 그리고 부속건물들이

있는 고즈녁한 금강사앞 마당에 도착을 한다. 금강사(金剛寺)는 신라시대때 관음사터 였으나 지금의 사찰건물들은  지은지 얼마 안 됬다고한다.

금강송과 단풍나무가 심어져있는 법당을 둘러보고 계단을 내려서 샘터에서 물한모급을 하고 연화담(蓮花潭)전망데크에 올라선다.

 

청학동 주계곡과 아미산성쪽에서 흘러드는 물의 합수점인데 옛날 스님들이 연꽃을 띄우며 놀았다고도 하고 이 潭에 떨어지는 물줄기의 일렁거림이

연꽃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등산복 차림이 아닌 일반복에 운동화신은 여행객들이 보이는것으로 봐서 오늘의 종착점이 얼마 안남은것으로

보인다.데크길을 조금 내려오니 십자소(十字沼)를 만난다.십자소는 열십(十)자 모양의 소(沼)로 사방에서 물이 흘러들어 소를 이룬다하여 불러진다고 한다.

노인봉8.2km,구룡폭포1.0km,소금강분소1.4km지점에있다. 빠르게 편안한길을 걸어 구 청학산장 해발279m터를 지나고 소금강분소까지 1.0km가 남았음을

알려준다.무릉계 해발270m 입산통제소앞 계수기를 통과한다. 그리고 좌측으로 석축위에 서있는 小金剛 표지석에 올라 사진을 찍고 무릉계 주차장 화장실

상가앞에 도착을한다. 그리고 포장길을 따라 내려오며 무릉계를 경계로 윗쪽 계곡을 내소금강 아랫쪽 연곡쪽의 계곡을 외소금강이라 불리우고

소금강분소0.5km,구룡폭포2.5km,만물상3.6km,노인봉9.1km 마지막이정표를 뒤로하고 상가지역을 지나 버스주차장에 도착을하여 그전에 6시간 걸렸던

산길을 오늘은 1시간이나 더걸려 7시간 산행을 마무리하고 지루했지만 예뿐 단풍도 보고 맑은 계곡물도 보며 기암괴석과 사진도 찍고 행복한 산행을

마무리한다. 버스에 올라 진고개를 넘어 진부 산채정식 식당에가서 늦은 식사를하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며 살며시 찿아온 잠에 빠져있다 휴게소를 한군데

둘르고 9시나되 집에 도착을 하여 7시간의 산행으로 나른하지만 곧 떨어져 낙엽이 될 단풍산행을 그리고 노인봉에 올랐던 일들을 기억하기 위해

산행기를 적어놓는다.

 

 

 

진고개정상 휴게소의 모습.

 

 

 

 

왼편은 연곡 주문진으로 가는 국도이며 진고개 정상이다. 우측 길로 산행이 시작이된다.

 

 

산행들머리에서 뒤돌아본 진고개정상 휴게소와 주차장.

 

계수기를 통과하면 돌이깔린 등산로로부터 산행이 시작이된다.

 

 

시원스러운 넓은 분지가 나오고 그뒤로 노인봉이 올려다 보인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와 산길은 일렬로서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지금까지는 맛보기이고 실제적인 산길로 들어서는 입구 이정표.

 

능선까지 데크계단이 놓여져 노인봉 산행중 유일한 오름길이다.

 

 

노인봉 삼거리에서.

 

노인봉 정상석.

 

 

노인봉정성석 뒷쪽의 모습.

 

 

 

 

황병산이 보인다.

 

 

 

 

 

 

노인봉대피소 앞에서.

 

 

 

 

 

 

낙영폭포 상단폭포앞

 

 

낙영폭포 하단폭포에서.

 

 

예뿐 단풍이 보이기 시작하는 소금강계곡.

 

 

 

 

 

소금강계곡의 가을모습.

 

 

 

 

 

 

백운대앞 계곡에서 물어 발을 담그니 얼음물처럼 차갑다.

 

 

 

 

 

 

 

 

 

 

만물상 귀면암의 옆모습.

 

 

 

 

 

만물상 귀면암과 일월암.

 

 

 

 

 

 

                                                                                구룡폭포 하단폭포앞.

 

 

 

구룡폭포 2단앞에서.

 

 

 

 

식당암 바위에 새겨진 글씨들.

 

 

금강사대웅전.

 

 

 

연화담 전망대위.

 

                                                                        날머리 계수기를 통과하며.

 

                                                                                       무릉계에 있는 소금강 표지석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