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는 예보속에 출발하여 다녀온 북한산.
지난 9월 15일 의상능선을 반바퀴만 돌고 삼천사로 내려온 의상능선 산행을,
오늘은 의상능선의 마지막 끝나는지점 문수봉을찍고, 비봉능선을 일부걸어오기로 하고
삼천사를 다시찾아 부왕동암문으로 나한봉 나월봉으로 오르기 시작을한다.
도착하자 비는 멈추어주고 안개가 지나며 북한산의 모습을 그때그때 바꾸어주는 환상의
산행을하고 돌아왔다.
5시간30분에 거쳐 다녀왔지만 아름다운 단풍과 경치에 취해 더걷고싶은 즐겁고도 힘이 안든 산행이였다.
너무 많은 사진을 찍어 그중에서도 기억될만한 사진을 남겨본다.
삼천사입구에서 올려다본 응봉능선의 일부.
북한산 둘레길과 겹쳐지는 삼천사입구 안내판.
삼천사탐방지원센터건물.
수해로 끊어진 다리공사를 하는 계곡에서 올려다본 용혈봉.
삼천사에서 올려다본 용혈봉.
삼천사 일주문.
연못의 거북돌.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어 동전이 많이 올려져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
마당바위에서 올려다본 나한봉.
마당바위에서 올려다본 용혈봉,용출봉쪽 의상능선.
마당바위에서 건너다본 사모바위와 응봉능선.
구름이 몰려오는 응봉능선.
북한산 성문중 네번째성문인 부왕동암문.
예뿐단풍잎이 떨어진 낙엽등산로.
부왕동암문위의 성곽.
안개가 몰려올라가는 백운대와 노적봉쪽.
나한봉 올라가는길은 위험하여 우회를 시키고.
우회로를 걷다 올려다본 나한봉.
나월봉으로 가는 등산로.
나월봉으로 가다 나한봉의 햇불바위를.
나월봉에서 나한봉 정상을.
나한봉과 용혈봉. 의상능선 전체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비봉과 비봉능선,응봉능선의 일부.
비봉. 응봉능선 끝지점인 사모바위쪽.
의상능선을 뒤돌아보며.
청수동암문.
의상능선의 종착지 문수봉의 정상목.
문수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문수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대슬랩구간.
석문에서 올려다본 문수봉과 대슬랩구간.
석문에서 바라본 보현봉,문수봉.
통천문,석문
사모바위.
승가공원지킴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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