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09. 08. 14일 종묘,창경궁,광화문광장

소담1 2009. 8. 16. 09:47

   아침식사 하고 나서도 조용하다. 하긴 지난 토요일부터  휴가였는대 6일동안 등산한 산만 5개 인대 또 가잔소린

안하겠지....컴퓨터 하다가 또 뭘본걸까? 조용히 부른다. 왜요?? 종로5가에서 청계5가쪽에 등산복 할인매장이

30군대나 있는대 가봅시다...그러면 그렇치  집에 있을사람이 아닌대...

이더위에? 전철 시원해 !! 또 따라 나설수밖에,정말 매장이 많이있다 바지,그리고 T셔스 남편 고아텍스 등산모 사고

생선구이집 점심먹고 전철역 가다 또 무었이 눈에 띠었나? 세계문화유산 종묘라 !! 하던이  그쪽으로 성큼 성큼 간다.

그리고는 1인1000원 입장료를 사오며,창경궁까지 관람할수있대.....이더위에 거기까지...,녹음이 우거지고 매미소리들,

이것저것 나무그늘을 걸으며 보고 왕,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다. 규모가 무척이나 큰 건물들,

나무 그늘이 많아 그다지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창경궁 으로 향한다 조그마한 언덕만 넘으면 창경궁이다.  초등학교때인가?

창경원 동물원도 있고 한번온 기억은 있는대 가물거린다,멋진 왕궁 소나무들보고 나와서, 종로에서 광화문쪽으로 걷는대,

또 새로 개장한 광화문광장까지 촌놈들 서울구경하고 가야한다고 그무더위에 걷다 파고다공원 잠시둘러 사진찍고

물한병 사먹고는 광화문광장 도착,이미 분수대는 아이들로 만원이다 시원스런 물줄기 맞으면 뛰고 있다.

꽃밭에서 사진찍고  시청역에와 인천으로 향하며 이더위에 미쳤지 하면서도 인천 촌놈들, 서울구경한번 잘했네...

                                        ▼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된 종묘에서

 

 

 

 

 

 

 

 

 

 

 

 

 

 

 

 

                                                        ▼  창경궁 에서

 

 

 

 

 

 

 

 

 

 

 

 

 

                                                                  ▼   파고다 공원에서

 

 

 

 

                                     ▼  몇일 전 새로 개장한 광화문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