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산행

2014. 01. 25일 송도청량산, 문학산

소담1 2014. 2. 3. 21:40

 

산행장소 : 인천 송도 청량산(172m)과 문학산(    m) 연계산행.

산행일시 : 2014년 2월 1일 토요일.

산행경로 : 연수역-정씨중종묘-청량산정상-팔각정-배 전망대-인천시립박물관-송도역-노적봉갈림길-연경산(연경정)-

               삼호현-문학산성-길마산-법주사앞-선학역.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19명과 함께

산행시간 : 11 : 00 ~ 14 : 00 (3시간)  약10km

 

어제 1월31일이 고유의명절 정월초하루 설날이였다.

산악회에서는 고향에 안가시고 인천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인천이 고향인 회원들과 정월에 많이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겸 토요산행이 없는 오늘

인천의 진산 송도 청량산과 문학산을 연계해 3시간여를 산행하고 산악회원중 시청앞 일식 면종류 식당을 하시는 회원집에가서 따뜻한 정종을

곁들여 신년 하례회를 하자고 공지되 10시 집을 나서 전철을 환승하고 수인선 연수역에 11시에 모여 연수성당을 지나 정씨종중묘앞 소나무숲길

로 들어서 청량산을 오른다. 오늘도 겨울내 괴롭혔던 미세먼지로 조망이 신통치 않아 송도신도시의 모습과 인천대교의 모습이 흐리게 눈에

들어온다. 청량산 오랜만에 올라서니 제일높은 봉우리에는 데크전망대가 자리하고 팔각정이 있는 암봉에 올라서니 언제 생겼는지 근사한

정상석이 서있다.청량산 배 전망대로 시립박물관앞으로 내려와 송도역 삼거리를 지나 문학산으로 들어서 노적봉 삼거리에서 노적봉은 생략하고

연경정에 올라 막걸리와 간식을 먹고 삼호현을 지나 문학산성  그리고 문학경기장이 잘내려다 보이는 길마산 전망데크에서 흐린 인천시내를

내려다 보고 사찰 같지도 않은 법주사앞을 지나 선학역에서 인천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하차하여 "하코야" 일본식 우동 라멘집에가서 정종으로

신년하례식을 하고 일주일 산친구들을 건너뛰나 했던이 이렇게 만나뵙고 헤여저 버스로 집으로 돌아오는길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비록 3시간의 짧은 근교산행 이였지만 산에만 오르면 좋다. 명절 휴일 또하루를 이렇게 보내고 내일 또 일요일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수인선 연수역사의 모습.

 

 

연수동 성당앞을 지나며 성당을 찍어본다.

 

정씨 중종묘앞 산행지도.

 

 

도시에서 가까운곳에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청량산을 오르다 문학산과 문학터널쪽을.

 

 

저 계단을 올라서면 청량산 정상 데크전망대이다.

 

비 예보와 미세먼지로 인천대교는 감춰져 있다.

 

송도신도시와 아랫쪽 송도 라마다호텔.

 

 

 

 

정상석이 서있는 암봉에서 송도 신도시쪽을.

 

정상석뒤 암봉에서 통신안테나가 서있는 청량산 정상쪽을.

 

 

정상석이 세워진뒤 처음으로 올라간 청량산에서.

 

 

 

 

다시한번 송도 구시가지와 송도 신도시쪽을

 

측량삼각점이 있는 시립박물관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첫번째 봉우리.

 

인천상륙기념관과 송도 구시가지의 모습.

 

 

전망대의 모습.

 

인천시립 박물관의 모습.

 

배 전망대를 내려오며.

 

 

시립박물관앞 들머리의 모습.

 

 

송도역 삼거리를 지나 문학산으로 오르는길 이정표.

 

 

노적봉 삼거리의 모습.

 

연경정 가는길.

 

 

연경산 정상석.

 

 

삼호현 고개의 모습.

 

 

 

문학산성 가는길.

 

 

 

돌먹는 나무.

 

 

지나온 송도 청량산쪽,

 

연수동쪽.

 

아주 조금 복원된 문학산성.

 

 

복원해 놓은 문학산성의 일부.

 

 

 

 

전망데크에서 문학산 정상 군부대쪽.

 

 

가야할 길마산의 모습.

 

 

 

 

길마산 정상 데크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문학경기장의 모습.

 

 

 

 

 

 

법주사앞 들머리.

 

일주문만 그럴뜻한 법주사.

 

선학역 먹거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