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9. 11일 양평 청계산

   친한 초등학교 동창의 딸내미 결혼식이 있어 오늘 산악회에서 매봉산을 가기로 한날인대 남편만 가기로하고

아침에 집을 나서던 남편이 매봉산이 아닌 봄에 갔던 양평 청계산을 다녀 왔단다.

홍천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나니 고속도로를 달리며 계속 솟아지던 비가 멈추지를 않고

폭우로 변하여 무섭게 내리고,설악산지역 입산통제로 부득 양평 청계산을 다녀왔단다.

엄청나게 솟아지던 비가 청계산 등산내내 멈추어 주었다 산행을 끝내고 돌아오는길에 다시 비가 내려주었다니

다행이다. 나는 안갔어도 즐겁고 재미있게 다녀온 남편 사진을 담아보았다.

 

 비가 많이 솟아지는대 동홍천 톨게이트를 나가면서.

 

 

 아침식사를 하고 엄청나게 내려가는 화양강랜드휴게소 주변의 강의 모습.

 

 

 국수역을 출발하여 등산로로 향하며.

 

 

 

 

 

 비가 잠시 개이며 안개가 심하게 내려온다.

 

 

 형제봉.

 

 

 

 

 

 

 

 청계산 정상석에서.

 

 

 

 

 

 

 

 

 

 

 엄청난 개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