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08. 08. 17일 소래생태공원

소담1 2008. 8. 17. 20:48

일요일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산에는 못가고 가까운 소래포구로 발길을 돌려보았다.

오랜만에 와서 보니 많이도 변해 있었다. 우선 아파트 논현지구 많이도 지어 놓았고 ,소래포구 많은사람들이 모여,

회도먹고 낙시도 하고 수인 협괘열차 다니던 철교 위를 거닐고 수산물 흥정하고, 우리내 사는 풋풋한 냄새가 난다.

그시간이 밀물시간이라 물이 들어오기시작 한결 갯벌 냄새 비릿한 바다 냄새 맏아보고, 얼마전 개장한

소래습지 생태공원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포구에서 500m 10분거리 옛날 소금 만드는 염전 그리고 물래방아(수차) 갯벌에서

무얼 잡는지 아이들 뛰고 빠지고 즐겁다. 모두들,전시관 아직은 미흡하다 자료들이,아이들 데려가면 산교육이 될것같다.

한바퀴 돌고 사진남기고 포구로 걸어와 버스타고 집에와 또 하루 이렇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