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남편이 내일 아침은 단양 금수산이야,한마디하고 잠을잔다. 아침일찍이 집을 나섰다
6시조금 넘어서 단양을 향하여 가는대 영동고속도로 벌써 주춤 주춤하고 , 막히면 어쩌나 그래도 그다지 막히지 않고
단양 금수산 입구에 도착하니 8시50분이였다
들머리를 상학 주차장으로 하고 쉼터를 거쳐서 남근석공원을 둘러보고 옹달샘,
살개바위로해서 정상에 도착해서 사진 찍고 ,등산객이 이른시간이라 없었다 .어느 한 부부만이 돌아 보고 있었다
내려오는 산정상옆 봉우리에 산소가 있어서 돌아보고 누가 이 높은곳 까지......
상학 주차장에 내려오니 12시가 다 되었다, 운무가 없었으면 조망이 좋아 충주호 월악산쪽 보고왔을턴대 조금은 아쉬운 등산하고
집을 향하여 막히지 않은 고속도로를 달려 3시30분 집에와 또 하나의 산을 다녀왔다.
'2007~2008년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 05. 31.일에 남양주에 천마산 (812.3M) 을 다녀오다 (0) | 2008.05.31 |
---|---|
08. 05. 15, 20.수락산 (637M) 에 다녀오다 (0) | 2008.05.31 |
08. 05. 12. 수원 광교산(582M)에 다녀오다 (0) | 2008.05.12 |
08. 05. 08.일에 포천 왕방산(737.2M)에 다녀오다 (0) | 2008.05.12 |
2008. 05. 04일 가평에 운악산(937.5M)에 다녀오다 (0) | 200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