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산행

08.05.17.일에 단양에 금수산(1016M)에 다녀오다

소담1 2008. 5. 20. 00:21

저녁때 남편이 내일 아침은  단양 금수산이야,한마디하고 잠을잔다. 아침일찍이 집을 나섰다

6시조금 넘어서 단양을 향하여 가는대 영동고속도로 벌써 주춤 주춤하고 , 막히면 어쩌나 그래도 그다지 막히지 않고

단양 금수산 입구에 도착하니 8시50분이였다

들머리를 상학 주차장으로 하고 쉼터를 거쳐서 남근석공원을 둘러보고 옹달샘,

살개바위로해서 정상에 도착해서 사진 찍고 ,등산객이 이른시간이라 없었다 .어느 한 부부만이 돌아 보고 있었다

내려오는 산정상옆 봉우리에 산소가 있어서 돌아보고 누가 이 높은곳 까지......

상학 주차장에 내려오니 12시가 다 되었다,  운무가 없었으면 조망이 좋아 충주호 월악산쪽 보고왔을턴대 조금은 아쉬운 등산하고

집을 향하여 막히지 않은 고속도로를 달려 3시30분 집에와 또 하나의 산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