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행

2012. 07. 21일 도봉산 (우이암542m)

소담1 2012. 7. 22. 22:43

 

산행장소 : 도봉산 우이암(542m)

산행일시 :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산행날씨 : 흐리고 습하고 무더운날씨

산행경로 : 도봉역-무수골-주말농장-세일교-만세교-난향원(성신여대생활관)-무수골지킴이터-

             자현암-원통사-우이암(542m)-(도봉주능선)-오봉능선갈림길-거북샘(바위)-용어천계곡-

             성도원-금강암-서원교-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원과함께

산행시간 : 도봉역 8시30분출발~도봉산역 14시30분도착 (간식,휴식,물놀이포함 6시간)

 

도봉산 우이암(牛耳岩 542m)

도봉산은 너무유명해 매번 도봉산을 다녀올때마다 소개하는것이 쑥스러운일이다.

도봉산을 다녀올때마다 도봉산에대한 설명을 해놓았기에 간단히 오늘 다녀온 우이암능선과 도봉산에 대하여 설명을해본다.

우이암은 소귀를 닮았다하여 붙쳐진 이름이라 하고 이바위 이름으로 인하여 아랫동네의 지명이 우이동이라고 불려지기 시작했다.1983년 우리나라에서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된 도봉산은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구분이되며 부드럽게흐르는듯한 암봉의 형태를 가진 어머니품같은 북한산에비해 가파르고 힘차게솟은 도봉산의 산세는 남성적 이미지를 갖고있다.높이 200m,폭 500m에 달하는 선인봉은 인수봉과 함께 쌍벽을이루고 암봉 사이사이마다 깊고 맑은 계곡을 품고있으며 문사동,원도봉,무수골,송추계곡등 깊은 골짜기와 깍아지른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산이다.도봉산에는 망월사,회룡사,원통사,천축사,광법사,원각사등 20여개의사찰과 암자가 자리잡고 우이암아래 원통사는 사찰주변에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있다.

 

무수(無愁)골

무수골이란 이름의 유래는 조선 세종이 먼저죽은 아들 영해군의 묘를찾아 이곳에왔다가  원터약수터에서 물을 마시고 물좋고 풍광이좋은이곳이야말로 아무런 근심걱정없는곳 이라하여 무수골로 불리게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대 다른 유력한설은 500년전 원래 이곳은 무쇠골이라 하렸다가 이후 무수동이라 개칭 하였다고도 하고,무수(없을無,근심愁)골은 근심이 없는 골짜기라는 뜻이지만 유래를 살펴보면 수철동(水鐵洞) 혹은 무쇠골로 불리던 대장간이 많았던 동네였다고한다.무쇠골이 변하여 지금의 무수골이되였다는 설이 우세하다.그러나 근심이 사라지는 골짜기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조용하고 아늑한 곳임에는 틀림없다.

 

도봉산 무수골, 우이암, 산행기.

장마의 막바지에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고있다.

후덥지근하고 무더운밤이 지나고 산에가는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밖을내다보니 흐린기는 했으나 비는 안올것같다.

멀리 안개가 보여 오늘도 도봉산의 좋은 조망은 기대하기가 어려울것같다. 지난주에 원정산행으로 괴산의 도명산을 다녀와 오늘은근교산행으로 도봉산을간다. 도봉산은 수없이 많이 가봤지만 오늘은 처음가보는 도봉역에서 무수골로 우이암으로 다녀오려 준비하고집을나선다. 부평역에 7시에모여 1호선전철을타고 도봉역에 8시20분도착을하여 준비하고,구름이낀 도봉산은 옅은안개가 끼여있고바람한점없이 무덥기만한 날씨이다.8시30분 도봉역1번 출구를 빠져나와 도봉산 봉우리가 올려보이는 사거리 횡단보도를건너니바로 무수천변이 시작이된다. 장마기간동안 내린비로 잘정비된 무수천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있다.무수천둔치 양쪽으로는 산책로가 잘놓여져있다. 조용하기만한 무수천길 인도를따라 무수골공원지킴이터 까지 2.5km를 걸어올라야한다.조용한 민가를 지나 군부대정문앞에서 긴 담장을따라 올라가니 도로포장을 다시하기 위하여 공사중이다. 다리를건너서 가도되고그냥 이 길로가도 어짜피 무수골계곡에서 만난다. 무수1교를 건너면 성신여자대학교 난향원 1km안내판이 나오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하천옆으로 오래된 노거수인 느티나무한그루가 서있다. 그리고 곧 서울특별시 우수텃밭농장인 시유지 무수골농장이나온다.이곳은 그린벨트라 모든건물이 가건물에 허름하며 서울속에있는 농촌의모습이다.

 

무수골농장은 봄에 인터넷추첨을 통하여 분양되며 넓은농장에는 방울도마도 감자,상추 그리고 고추등 많은 작물들이 정성껏 기른덕분에 잘자라 열매를 맺고있었다.그앞을지나 세일교앞에 도착을한다. 세일교 앞에서는 북한산둘레길 방학동 호원동구간이 화살표로가르키고 기둥에는 도봉옛길구간,무수골이 적혀있다. 정의공주묘3.2km,쌍둥이전망대0.9km 그리고 반대쪽으로 다락원3.2km,도봉탐방지원센터 1.7km가 서있다.다리를 건너가면 성신여대 사유지 블럭담장이 좌측으로 쳐저있고 "난향별원"정문앞에서 양쪽담장 사잇길을 따라가다 만세교를 건넌다. 만세교를 건너며 산길이 바로 시작되는줄 알았는대, 넓은 분지가나오며 그뒤로 우이암이 올려다보인다. 넓은분지에는 벼가심어져있고 우렁이농법으로 농사를짖는지 "일하는우렁이에요.잡아가지마세요" 도봉초6학년 이라는소박한 마음이담긴 나무펫말이 세워져있다. 그길을따라 조금더 올라가니 무수골의 마지막 마을이 나온다.밤골상회,자연식당이 허름하게자리잡고있다.다른 등산로입구 같으면 많은식당들이 성업하고 있겠지만 이곳은 그린벨트이고 전주이씨 사유지이고 해서 조용하기만하다.

마을을 벗어나 좌측으로 산로를따라 사유지를 경계하려고 휀스가 쳐저있고 성신여자대학교 "난향원"을 지나며 포장길옆으로 빼곡한 소나무들이 좌우로 도열해 향긋한 솔향을 느끼게해준다. 작은언덕을 올라서니 무수골지킴이터 건물이 나오고 도봉역을 출발한지35분만에 이곳에 도착을하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넘어가면 방학동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잠시 삼거리 안내지도판앞에서 숨을돌리고남궁씨 대종, 비석과 우이암,원통사,자현암을 알려주는 방향표시 이정표를따라 작은포장길 언덕으로 올라서니 우측다리건너작은암자인 자현암이 건너다보인다. 둘러보고싶지만 지붕만 바라보고 좌측으로 좁게 이어지는 산길로 들어선다.

 

우이암2.0km,원통사1.6km,무수골입구 0.1km,이정표가 친절히 안내를해준다. 도봉산산행을 하면서 이렇게 한산한 산행은 처음해본다.우리일행과 2~3명의 산행객들만 이길을따라 올라간다. 계곡옆으로난 아주 편안한길을 따라 올라간다. 계곡이라 바람이 불지않아 땀이 많이 흐른다.하지만 계곡물소리를 위안삼아 낡은 철다리하나를 건너서 조금을 진행하다 산을 오르고 내리며 소원을 빌며 하나하나돌을 주어 쌓아논 돌무지하나가 나오고 약간씩 급해지는 오름길을따라 두번째 철다리를 건너서 등산로정면으로"나무관세음보살"새겨진 사각으로된 큰돌이하나 서있으며 그좌측으로 돌아서 급한경사길로 한참을 오르니 원통사0.3km,우이암0.7km,무수골1.4km이정표가 나오고 방향을 좌측으로틀어 잠시휴식하며 물마시고 급하게놓여진 계단을 하나둘 올라서 능선위 넓은쉼터에 도착을한다.

이곳은 우이동에서 올라오면 만나게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우이동입구2.2km,무수골입구1.5km,우이암0.5km이정표가 서있고 바로 원통사의 새로건립한 범종각이 올려다보이고 그뒤로 우이암이 우뚝솟아있다. 곧 몇개의 돌계단을 올라서 원통사 옛날 범종각앞쉼터에 도착을한다 원통사는 일주문이 없고 "圓通寺" 현판은 옛범종각에 설치되있다.쉼터에서 새로지은 범종각 아래를 통과하여원통사 경내에 들어선다. 원통사는 대웅전현판이 "圓通寶殿"으로 되있다. 사찰을 두루 관람하고 앞마당에서서 정면을 올려다보면 각양각색의 바위들이 어우러진 우이암이 장관을 이루고있다.

 

산아래의 도봉동 방학동 시가지들이 흐릿하지만 아름답게 눈에들어오고 원통사쉼터에서 담장을끼고 우측으로돌아 올라가는 등산로로올라서 화장실 푯말앞에서 좌측으로 오르다 긴나무데크계단을 하나하나 밟으며 너덜길을걸어 우이암 바로앞에선다.너무큰바위가 앞에서있어 사진의 구도가 잡히지않아 손을 바위에대고 기를 한껏받고 이어지는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마지막 데크계단을오르니 T 자 갈림길 능선에선다. 추락주의 팻말과 자운봉2.2km,오봉2.4km,무수골입구2.1km원통사0.45km,그리고 하얀판에쓴우이동,방학동,원통사 방향표시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바위위에 오르니 우이암 상부쪽 귀머리부분만 나무잎사이로 크게보이고 도봉산 주봉쪽을 바라보니 칼바위와 자운봉, 그리고 선인봉과 만장봉옆모습이 또 눈을돌려 여성봉과 오봉을 바라보이는 바위전망대에 서서바위전시장의 우람한 근육미를 자랑하는 도봉산을 조망하고 데크길을걸어 내려서서 삼각바위문을 빠져나와 평탄한 도봉주능선길을걷다가 다시 높고큰 바위전망대위에 올라선다. 우이암의 측면이 조망되고 우이암이 제대로 그림이 그려진다.

 

사진을 많이찍고, 뒤돌아서니 소나무 가지사이로 우리민족이 축복받은 북한산의 인수봉,백운대가 웅장하게 올려다보인다.너무좋다! 우리가 올라오기 시작한 도봉역과 무수천,그리고 우이남능선이 한눈에 조망되는 바위위에서 많은시간을 보내고 바위를내려와 데크길을따라 보문능선앞 데크전망대가 멋지게 자리하고있다. 원형으로 만들어진 전망대에서니 "우이암능선에서 바라본도봉산"안내도와 뒤로 북한산의 삼각봉우리 그리고 그앞에걸쳐있는 상장능선위로 상장봉이 보이고 우이령길 그리고 오봉과 능선 칼바위능선과도봉산의 자운봉 선인봉,신선대,만장봉의 우람하고 잘생긴 암릉들이 모두눈에 잡힌다. 이런명산들이 우리나라 수도서울에 떡하니 버티고있다는것이 자랑스럽다.저런 기묘한 바위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자연의힘이 참으로 경이롭고 대단하다는것을 새삼느낀다.뱅글돌면서 사방으로 사진을찍고 주변의 경치를 싫컨 감상하고 나무계단을따라 내려서니 보문능선 갈림길에 도착을한다.

 

도봉주능선에서 부터는 산객들이 점점늘어나 북적되기 시작하고 오봉으로 질러가는 갈림길까지는 능선을따라 진행을하다 오봉1.2km도봉탐방지원센터3.5km,우이암0.8km,자운봉1.4km,에서 자운봉쪽으로 직진을하여 칼바위쪽능선으로 진행하는 능선경사길을따라오르며 뒤돌아본 우이암은 벌써 저만큼 멀어져있다. 좌측으로 오봉의모습이 가깝게보이며 신비롭다.도봉탐방지원센터3.4km,자운봉0.9km,우이암1.3km,오봉1.0km이정표에서 깔딱고개 하나만 올라서면 칼바위이건만 너무 무더운날씨에 체력이 고갈되 이쯤에서 하산을 하자고한다. 나무그늘아래서 지친체력을 보강한다.꿀맛같은 간식에 스러시처럼 얼려온 막걸리한잔을 마시고 거북바위쪽으로 금경사 길을따라 하산을한다. 계곡물소리가 들리기 시작을한다.그리고 곧 옹달샘 안내표지판이 서있는 거북샘(거북바위)에 도착을하여 그큰 바위를 하나의 돌아 받치고있는 깊은 바위밑에 석간수가 흐른다.거북샘물을 마시고 시원한 바위굴 안에서 잠시시원함을 느끼고 용어천계곡을 따라내려오다 국립공원에서 계곡에 들어가면 벌금을 내야하는대 더운대 이곳쯤은 괜찮겠지하고맑은물이 쏟아지는 작은폭포 소에 들어가 세수하고 발을 담그니 짜릿한 쾌감이 머리에 전해진다.

 

다시 하산길이 이어지고 용어천교앞 이정표에는 주봉1.5km,우이암1.1km,도봉탐방지원센터1.8km앞에 도착을하니 이계곡은많은산객들 행락객들이 목욕탕을 방불케하며 온통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있다. 국립공원인대 너무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니통제가 안되는모양이다 씻고 내려왔는대도 다시땀이 범벅이되 다시계곡으로 들어가 발을씻고 세수하고 금강암쪽으로 내려온다.용어천계곡은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천축사와 성도원 갈림길에서 서원교를 건너면서부터 용어천계곡이 시작된다.자연이 고스란히 살아있고 새소리와 더불어 등산객들에게 청량제와 다름없어 머리가 맑아지는 활력과 여유로움을 느낄수있는 계곡이다.2번의 물놀이를하고 성도원(成道院)앞을지나 금강암(金剛庵)앞을 통과하여 서원교를건너서 도봉산역으로 내려오는길은 많은산행인파로복잡하다. 새로지어진 북한산국립공원도봉분소앞에서 사진한장남기고 광륜사를 통과하며 아이스바 하나사서 입에물고 탐방센터앞을 빠저나와 무더위에 6시간의 우이암산행의 대미를 장식하고 시끌벅적한 등산복매장이 늘어서있는 곳을지나 시원하고 맛이괜찮은 콩국수집에서 식사를하고 전철에 올라 자리잡고 끄떡끄떡 졸며 집에돌아와 샤워하고 바람한점없이 무더운날 지나다니며 바라만본우이암을 즐겁게 다녀와 하루를 정리한다.

 

 

 

 

 

국철1호선 도봉역의 모습.

 

무수골로 올라가는 무수천은 깨끗한물이 흐르고있다.

 

세일교앞에서 직진을하면 무수골지킴이터로 가는길이고 좌측은 방학동길 우측은 호원동을가는 둘레길이다.

 

 

무수골 만세교를 건너면 우렁이로 유기농 벼를 기르는 분지가 나오고 멀리 우이암이 올려다보인다.

 

우이암과 도봉주능선을.

 

 

무수골 지킴이터로 올라가는 길옆으로 소나무가 심어져 향긋한 솔향이 솔솔나온다.

 

무수골 지킴이터 삼거리앞에서.

 

지킴이터에서 우측 언덕으로 자현암쪽으로가는 언덕길.

 

지킴이터 삼거리 이정표앞에서.

 

언덕위에서 지킴이터를.

 

다리건너 자현암이 자리하고있다.

 

 

자현암을 지나면 계곡옆으로 등산로가 편안하게 놓여있다.

 

올라가다 계곡 작은폭포앞에서 휴식을 하면서.

 

첫번째 낡은 철다리를 건너며.

 

사각바위에 새겨진 "나무관세음보살"글씨 앞에서.

 

원통사 종각과 우이암이 보인다.

 

 

원통사현판이 옛 범종각에 걸려있다.

 

원통보전건물과 우이암.

 

                                                                                  원통사경내에서서.

 

 

 

원통사. 우이암위 능선 이정표앞에서.

 

우이암위 조망바위위에서 우이암윗부분이 보인다.

 

전망바위위에서 도봉주능선뒤로 오봉과 오봉능선 칼바위 도봉산의 자운봉을 비롯한 모든봉우리가 눈에들어온다.

 

칼바위와 도봉산의 봉우리를 배경으로.

 

 

도봉주능선상의 석문을 통과하면서.

 

 

전망바위위에서 우이암 측면이 잘보인다.

 

우이암의 소귀 윗부분과 함께 사진에담아보고.

 

 

전망바위에서 북한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봉우리를...

 

 

 

전망데크위에서 도봉산을.

 

전망데크위에서 오봉을 뒤에두고.

 

북한산쪽으로서서.

 

 

도봉산쪽으로서서.

 

칼바위,주봉,자운봉,신선대,선인봉,만장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한산쪽으로도 한장더찍고.

 

벌써 우이암이 저만큼 멀어져있다.

 

오봉이 가까운거리에서 조망이된다.

 

북한산과 상장능선위로 상장봉이.

 

 

 

 

칼바위봉과 멀리 도봉산의 봉우리들.

 

 

 

 

이곳에서 하산을 해야한다. 너무더워 칼바위 자운봉을 포기하고.

 

거북바위아래의 모습.

 

거북바위 아래 굴속에는 석간수 샘물이 흐르고있다.

 

밖에서본 거북바위.

 

 

깨끗한물이 흐르는 작은폭포아래 소에서 발을담그고난뒤.

 

 

 

하산길 용어천계곡으로 내려오며만난 작은폭포앞에서.

 

용어천교를 건너면서.

 

무슨한문을 저렇게 흘려써놓았나? "問師洞" 문사동인것같다.

 

문사동 용어천계곡을 내려오면서.

 

 

 

금강암앞에서서.

 

금강암대웅전의 모습.

 

서원교를 건너면 도봉탐방지원센터와 천축사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새로 산뜻하게 지어진 도봉분소의 건물.

 

 

도봉탐방지원센터를 나오면서.

 

도봉산역앞에서.

 

도봉주능선과 오봉 칼바위능선 그리고 도봉산의 주봉을 파노라마로.

 

 

좌측 우이암 북한산 그리고 상장능선을 파노라마로.

 

북한산,상장능선 그리고 오봉을 파노라마로.

 

오봉과 칼바위를 파노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