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행

2012. 07. 14일 괴산 도명산(道明山 643m )

소담1 2012. 7. 15. 20:55

 

산행장소 : 괴산 도명산(道明山 643m)

산행일시 : 2012년 7월 14일 토요일

날     씨 : 흐리고 습함

산행거리 : 9.5km

산행경로 : 화양동주차장-화양이교-화양서원-화양삼교들머리-첨성대-도명산정상-낙영산(공림사)

              갈림길-삼존마애불-학소대-능운대-원점회귀 주차장

산행시간 : 09 : 20 ~ 13 : 50 (간식,휴식,알탕포함 4시간30분)

 

도명산(道明山 643m)

도명산(643m)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있는산으로 이산은 6km 화양구곡의 절경을낀 계곡미가 이품으로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며 천하절승화양동계곡 남쪽의 명산으로 암봉과 기암괴석이 빼여나며 화강암,편마암으로 구성된 소백산 줄기이다.

낙양사터의 삼존불인 마애석불은 도명산의 1경이며 고려초기의것으로 40m수직암벽에 각각 불상이 새겨져있으며 불상 발끝으로 샘물인 석간수가 솟고있다.뒤쪽의 비탈면을 오르면 5개의 바위가 엉긴 산정이며 북은 화양동계곡 군자산(948m),칠보산(778m)이있고 동쪽으로는 대야산(931m)남쪽으로는 낙영산(746m)주봉산(643m)속리산의 연봉인 문장대(1,054m)가 보인다.기암괴석위의 소나무들이 멋진계곡을 화양구곡(華陽九曲)또는 화양동 소금강이라한다. 이곳에 조선후기의 유학자 우암 송시열은 화양동주(洞主)로써 은거하며 이곳이 중국의 무이계곡을 닮았다하여 9곡의이름을 짖고 경천벽,금사당,첨성대등의 바위위에 글을새겨놓았다.

 

1.화양제1곡 경천벽(驚天壁): 경천벽은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있어 그형세가 자연의 신비라고할까 산이길게 뻗히고 높이것이

                                      마치 하늘을  떠받들고있는 듯하여 경천벽이라한다. 이바위는 화양동문(華陽洞門)이라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져있다.

 

2.화양제2곡 운영담(雲影潭): 운영담은 경천에서 약400m남쪽의 계곡에 맑은물이 소를 이루고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물에 빛친다하여 운영담이라고한다.

 

3.화양제3곡 읍궁암(泣弓岩): 읍궁암은 운영담 남쪽으로 희고 둥굴넓적한 바위가있으니 우암 송시열의 제자였던 임금죽자

                                     이바위에 올라 도성을향해 활처럼 업드려 절하며 통곡을했다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이라고

                                     불렀다.

 

4.화양제4곡 금사담(金沙潭): 금사담은 맑은물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같다하여 금사담이라고 이름지여젔다.

                                      읍궁암 동남쪽으로 약간떨어진 골짜기를 건너면 바로 금사담으로 화양구곡의 중심지이며

                                      가족물놀이터로 안성맞춤이다.

                                      1666년 송시열이 바위위에 암서제(巖棲齊)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했다한다.

 

5.화양제5곡 첨성대(瞻星臺): 첨성대는 도명산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이루었으니 경치도좋을뿐 아니라 우뚝치솟은 높이가

                                     수십m이고 그아래"비례부등"이란 의종의 어필이 새겨져 있으니 이름하여 첨성대라했다.또한

                                      평평한 큰바위가 첩첩히 겹쳐있는 그곳에서성(星)진을 관측할수있다하여 첨성대라한다.

 

6.화양제6곡 능운대(凌雲臺): 능운대는 큰바위가 시냇가에 우뚝솟아 그높이가 하늘위의 구름을 찌를듯하여 능운대라 불리운다.

 

7.화양제7곡 와룡암(臥龍岩): 와룡암은 첨성대에서 동남쪽으로 1km지나면 이바위가있다.궁석이 시내변에 벋혀있어

                                     전체생감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하고 그길이가 열길이나되어 와룡암이라고한다.

 

8.화양제8곡 학소대(鶴巢臺): 학소대는 와룡암동쪽으로 조금지나치면 나온다.구름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면 바위산위에

                                     낙낙장송이 오랜성상의 옛일을 간직한채 여기저기서있는대 옛날에 학이 이곳에 집을짖고

                                     새끼를첬다하여 이름을 학소대라 불렀다.

 

9.화양제9곡  파천 (巴川)   :파곶(串)이라고도 부르며 개울복판에 흰바위가 펼쳐있으니 티없는 옥반과같아서 산수경관을

                                    찾아 이곳에오는 행락객들은 누구나 이넓은반석에 거치지않는 사람이없다.학소대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이반석이 오랜 풍상을격는 사이에 씻기고 갈려 옥반처럼 매끄럽고 넓은 바위가

                                    되였다.그위로 흐르는물이 마치 용의 비늘을 꿰어놓은것처럼

                                   보여 파천이라 부르며 신선들이 이곳에서 술잔을 나누었다는 전설도 있다한다.

 

장마가 계속되는 기간에 원정산행을 충북괴산의 도명산으로 가기로 계획해놓고, 어제 금요일 저녁까지도 비가줄기차게 내린다.일기예보에는 토요일 오전까지는 비가안내리고 오후3시부터 60%의 강수확율로 되있다. 아침일찍일어나 밖을내다보니 정말 비가안온다.비예보와 장마기간이라 산우님들이 산행신청을 많이 안하셔서 버스예약을 취소하고 승용차1대와 승합차1대로 11명이 출발을 하기위해문학경기장역에 모여 7시정각에 출발을한다. 장마기간이라 행락객들이 집을나서지 않아서인가,이시간이면 막히던 서해안고속도로도정체없이 서평택 JC까지달려 음성까지가는 고속도로에 올라서니 차가 더없어 과속으로달려 안성맞춤휴게소에서 잠시휴식후 증평시내를거쳐 9시10분 화양동주차장에 도착을한다.넓은주차장에는 버스1대와 승용차몇대만 세워져있다.

 

주차료가 조금비싸다 1대당5,000원을 지불하고, 준비하고 9시30분 주차장을 출발하여 속리산국립공원 화양계곡탐방지원센터앞을통과하면서부터는 차량이통제된다. 그런대 가끔씩 통과를 시켜주는차들은 무었인가? 화양계곡내에는 음식점들이 성업중이다.그곳에 예약하고 음식을 먹으면 계곡에서 물놀이는 물론 주차료도 안내는 특전이 주어지는 모습을보며 씁씁한마음이든다.우리는 산행을 즐기러왔으니 산이나 즐기자하며 입구에 들어서니 벚나무터널길이 이어지며 가로수그늘과 살살불어오는 바람덕분에시원함을느끼며 화양동 터줒대감인 "느티나무"보호수옆을지나 화양이교앞에 도착을한다.

화양이교를 건너며 많은수량이 쏟아져 내려오는 수중보를 바라보니 참시원하다.시원함을 느끼며 사진에 담아보고 조금을 올라가니화양구곡 제2곡인 구름의그림자가 물속에 빛춘다는 운영담(雲影潭)이 건너다보이는 조망대가 나온다.그림같이 아름다운모습을 바라보고서두른다.운영담앞 계곡은 수심이 얕아 작은해변같이 모래사장과 수영을할수있게 해놓고 깊은곳에는 안전선이 쳐저있다.

 

그늘과 물이있어 여름이면 많은사람들의 휴식처가 될것같다. 운영담을지나 오른쪽으로 큰 사찰처럼보이는 우암 송시열의 유적건물과 화양서원이 자리하고있다.조선시대 성리학 중지의 한곳이다. 바로앞에는 화양구곡 제3곡인 읍궁암(泣弓岩)이 자리하고있다.송시열이 조선시대 효종대왕이 북벌의꿈을 이루지못하고 41세의 젊은나이에 승하한것에 크게슬퍼하며 한양도성을향해 활처럼엽드려절하며 통곡하였다는 읍궁암을 돌아보고"아홉골짜기 기암괴석 화양구곡"표지석앞에서 인증사진을찍고 바로옆 제4곡인 금사담(金沙潭)과 암서제(巖棲齊)앞 표지판앞에선다.맑은물에 금빛모래가 보이는곳이라는 금사담과 송시열이 정계를 은퇴하고 이곳에 집을지어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였다는 암서제가 계곡건너에 고스락하게 지여져있다.산행길을 서둘러 인도포장길을따라 주차장을 출발한지 25분만에 화양삼교 건너기직전 도명산들머리에 도착을한다.

 

들머리에는 도명산 3.2km이정표가 서있고 화양동주차장부터 25분의 산행워밍업도 했겠다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선다.

들머리에 들어서니 계곡을따라 데크길이 시작되고 그데크길은 그다지 길지않고 오른쪽으로 방향을틀어 흙길과 바윗길이 이어지며이정표도없는 삼거리갈림길이 나온다. 왼편으로 물이먹어 미끄러운길로 경사를따라 올라서니 큰바위와 곧 길이 없어져버린다.너무큰바위를 바로 아래서보니 잘몰랐지만 하산하면서 나중에 바라보니 첨성대인것같다. 하는수없이 뒤돌아내려와 오른편방향으로10분쯤 진행을하니 이정표하나가 서있다.도명산2.7km첨성대0.5km탐방로없음.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 경사길을만나 습하고 더운 계곡길을 마치습식 사우나에 들어온듯 땀을 흘리며 올라와 능선에서니 한꺼번에 숨겨놓았던 시원한바람이 불어준다.

 

잠시 휴식하며 물마시고 긴계단길을 걸어 더높은 능선길에 올라선다. 고도가 높아지며 경사가 가파라지기는하나 정겨운숲길과여기저기 흩터져있는 너럭바위들을 위안삼아 때로는 편안한 산허리길 그리고 험한 너덜길을따라 조망바위에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건너편 조봉산(684m)감미봉(560m)를 건너다보고 바위를 뚫고 뿌리를 내린 노송들이 분재를 만들어 놓은것같은 풍경이 이어지고노송나무사이로 코뿔소바위와 낙영산이 조망된다. 그리고 뒤돌아본 화양동주차장과 계곡이 눈에들어오고 군자산쪽으로는 구름모자를쓴 산봉우리들이 정겹게 눈에들어온다. 도명산1.0km,첨성대2.2km이정표앞 정상이 올려다보이는 조망터를지나 잠시 내리막길과 능선길을걷다 길고급한 계단을올라 너럭바위 위에서서 가령산쪽과 화양계곡을 다시한번 내려다보고 석문아래를 통과하여 정상바로아래 멋진조망터에서 이곳저곳 사방팔방을 내려다보며 마지막계단을 올라 정상에선다.여러개의 바위가 포개진듯 서있는 정상의 바위들은 낙타등처럼 울퉁불퉁한 그아래 까만 오석으로 다듬어진"도명산 해발643m"정상석이다소곳서있다.많은 사람들로 차례를 기다려 인증사진을찍고 정상옆 조망해설판으로가서 낙영산(684m)묘봉(874m)코뿔소바위,조봉산(687m)를 차례로 찾아바라보고 정상의 노송앞에서 사진을한장 남기고 학소대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날씨가 좋으면 동쪽의 대야산,청화산능선과 북쪽으로 군자산능선이 모두잘보일턴대 하는 아쉬운마음으로 가파른 철계단을내려서 첨성대3.2km,학소대2.8km 이정표를지나서 200m를 더내려오니 당초 들머리로 예정했던 공림사(낙영산)로가는 삼거리가 나온다.삼거리에는 공림사2.4km도명산0.2km,학소대2.5km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서있고 철계단 목책계단을 번갈아가며 내려서 바람이잘불어주고 노송이멋진 공터에 자리를잡고 간식상을 펼쳐놓는다. 허기지던차 정성껏 싸오신 간식으로 배를채우고 내리막길을걷다수십척의 바위들이 앞을 가로막는다.사방 바위벽에 갇힌 기분이들며 수직으로 버티고선 40m암벽에는 삼체미륵불(충북유형문화제제140호)인 미륵불3좌가 선각되있다.미륵불 발아래로는 석간수가 솟아올라 샘터가되여있고 고개를 한껏 뒤로젖쳐 위를보며 삼체미륵불을사진에담아보고 바위사이길을 빠져나와 도명산 마애삼존불상 안내판을 읽어보고는 오른편으로  풀숲속에 희미한 낙영사터를 찾아보고큰암석옆으로 놓여진 철다리를 따라돌아 계단을 내려오며 가령산쪽의 암봉들을 바라보고 너덜길과 목책계단길을 따라 유순한길이 이어지며계곡의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계곡옆길을 따라내려오다 학소대가 가까운 물이맑은 계곡으로 들어가 발을 담그고 시원하게 세수를한다.

 

학소대 구름다리까지는 넓고 편안한길이 이어지고 구름다리를 건너며 계곡의 윗쪽 아랫쪽을 번갈아 바라보며 학소대의 암석위에서 자라는 노송을 사진에담고 구름다리를건너 포장도로와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을한다. 화양제8곡인 학소대(鶴巢臺)는 소나무들이 암석위에 운치있게조화를 이루며 학이 바위위에서 둥지를 틀고 알을품었다하여 학소대라하는 8곡을 바라보고,제9곡인 파천은 학소대에서 위로올라가야하기에 등산로에서 벋어나있어 보지못하고 도명산2.8km,화양동주차장2.5km,자연학습원2.0km 이정표에서 포장길을따라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다 화양제7곡인 와룡암 표지판이 나온다. 계곡으로 몇걸음 옮기니 바위가 용이 누어 꿈틀거리는 모양을 닮았다하여 이름지어진 와룡암(臥龍岩)둘러보고 계곡윗쪽을 바라보니 우리가 건너왔던 구름다리와 학소대가 잘보이는곳이다. 계곡의 돌들은 오랜세월 깍기고 씻기고하여

매끌거리고 흰색의 돌들로 운치가있고 보기가 좋다. 다시 포장길로 올라서 화장실과 음식점이있는 앞을지나 계곡에서 길을하나건너에화양제6곡인 능운대(凌雲臺)가 나무숲과 풀밭위에 서있다.우뚝서있는 바위가 높아 구름을찌를듯하여 능운대라는대 조금은 그이름이무색하기만하다. 어쩻거나 6곡을 둘러보고 우리가 산행을 시작했던 들머리가 있는 화양3교를 향하가다가 다리옆에서있는 첨성대를 알리는표지판이나오고 아침에 알바를 했던 첨성대의 모양이 제대로 올려다보이는곳에서 화양제5곡을 바라본다.

 

첨성대(甛星臺)는 화양구곡중 5곡으로 첩첩히 층을이루고있고 그위에서 성진을 관찰할수있다 하여 첨성대라한단다.

화양삼교를건너 계곡윗쪽 아랫쪽을 두루다시 바라보고 하류쪽의 암서제를 향하여 사진을찍고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들머리를지나역순으로 주차장을향하여 내려온다. 식당가와 계곡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올라와 먹고 마시며 떠들고 물놀이를하고있다.화양이교를건너 벚나무 터널길을따라 내려와 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하여 성황당과 팔각정식당이 있는 주차장으로내려와 4시간30분간의아름다운 도명산산행을 끝내고 비록 구곡중 아랫쪽1곡 경천벽과 맨위쪽9곡인 파천은 보지못했지만 7곡을다 돌아보고 멋진산행까지 잘마무리하고 증평시내에와 식사를하고 고속도로에 들어서 조금을오니  산행하는동안 잘참아주었던 비가 퍼붖기 시작을한다.화성휴게소에서 잠시쉬고 많이 밀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거북이처럼 기여 집에도착하여 충북의 아름다운산 도명산을 다녀와 이번주산행을 마무리하고 산행기를 정리해놓는다.

                   

 

                                                                     평택-음성고속도로에 있는 안성맞춤휴게소의 모습.

 

화양계곡 주차장에 도착하면 팔각정 휴게소가 버티고있다.

 

 

고사목앞으로 성황당이 자리잡고있는 화양동 주차장.

 

주차장에서 도명산 정상쪽으로.

 

 

속리산국립공원 화양계곡 탐방지원센터.

 

시원한 터널숲을 지나면 화양이교가 나온다.

 

화양이교를 건너며 시원하게 물을 내려보내주는 수중보를 배경으로.

 

수중보위 화양계곡과 왼편으로 조금고개를 내민 운영담의 모습.

 

운영담표지판앞에서.

 

운영담의 모습이다.

 

운영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찍고...

 

우암 송시열의 유적건물과 화양서원앞에서서.

 

읍궁암표지판.

 

화양구곡 표지석앞에서.

 

 

고즈녁한 암서재를 건너보며.

 

 

 

화양삼교앞 도명산 들머리 이정표앞에서서.

 

화양삼교를 건너기 직전 우측으로 도명산들머리의 모습.

 

 

첫번째나온 이정표.

 

오르다 올려다본 도명산 정상부의 모습.

 

 

가끔은 너덜길이 이어지고 계단이 참많이 설치된산이다.

 

군자산쪽 산봉우리들은 구름모자를 쓰고있었다.

 

노송과 암릉이 어우러진 도명산은 아름답다.

 

긴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도명산정상이 올려다보이는 바로앞에서있는 이정표에는 1km남음을 알려준다.

 

 

 

뒤에있는 봉우리가 도명산정상이다.

 

절구도아니고 분화구도아니고.....

 

 

충북의산과 도명산에는 노송들이 참 많이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끈질기게 살아가고있는 노송을.

 

우리가 출발했던 화양동주차장을 당겨찍어보고.

 

코뿔소바위봉과 조봉산을 바라보고.

 

 

석문을 통과하고.

 

 

 

 

멋진 조망바위에서 낙영산방향으로.

 

코뿔소바위봉과 조봉산을 뒤에두고.

 

 

드디어 도착한 도명산 정상석앞에서.

 

                                                                              도명산정상석의 모습.

 

 

도명산 경관안내판.

 

정상옆에있는노송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많은 사람들로인해 가지만 찍을수있었다.

 

하산길의 목책계단.

 

공림사(낙영산)갈림길.

 

 

                                                                          삼존마애불앞에서.

 

                                                                                         마애불의모습.

 

 

 

학이 둥지를틀고 살았다는 학소대의모습.

 

학소대가 잘보이는 구름다리위에서.

 

구름다리를 건너와서.

 

학소대표지판앞에서서.

 

 

 

와룡암에서 우리가 건너온 학소대앞 구름다리를 뒤에두고.

 

와룡암.

 

 

 

                                                                       아침에 올라가기 시작한 화양삼교의 모습이 보이고.

 

 

                                                                              바위가 구름을 뚫고 올라있다는 능운대앞에서서

 

 

잘올려다보이는 화양삼교에서 첨성대를 배경으로.

 

 

 

다시한번 화양구곡표지석앞에서서.

 

 

공부하는 젊은 유생들.

 

우암 송시열 유적건물과 화양서원의모습.

 

수중보앞에서.

 

 

 

긴 가로수터널길을 걸어나와 탐방지원센터로 가면서.